특급 족보

[영어울렁증 극복하기] 나는 즐기면서 영어 배운다! [한국사/인문학/경제칼럼] 조회수 : 87276

단지 어학성적을 위해 영어를 배우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는 것은 어떨까? 영어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은 당신에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다.




다양하게 영어를 접해보자


미국·영국 드라마 시청 

꿀잼 드라마로 영어 완전정복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기보다 평소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편안하게 즐겨보자. 억양·발음·문장 등이 거슬리지 않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드라마로 영어를 접하다 보면 일상에서 자주 쓰는 회화 표현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 또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미드 중에는 <워킹데드> <왕좌의 게임>과 같이 시리즈로 구성된 드라마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비슷한 에피소드도 많아서 자주 반복되는 문장들도 빠르게 익힐 수 있어요. 이제 이런 문장들은 자막 없이도 해석이 가능해졌고, 그만큼 드라마를 보는 재미도 더 커졌어요.  


- 이상규(전북대 신문방송 4)




영어 라디오 듣기 

쑥쑥 느는 영어 듣기 실력

EBS ‘반디’ 어플은 라디오 어플로, 24시간 내내 진행된다. ‘굿모닝 팝스’ ‘입이 트이는 영어’ ‘귀가 트이는 영어’ 등 회화부터 토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꾸준히 들어보자. 이외에도 BBC, CNN 라디오 어플을 통해 실시간 해외 뉴스를 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디오 어플만 잘 활용해도 영어 듣기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저는 ‘Restart Package’라는 라디오 어플을 다운받아 공부해요. 수준별로 나뉘어 있을 뿐 아니라 녹음 기능도 있어 네이티브스피커와 자신의 발음을 비교할 수 있답니다.


- 장진욱(국민대 컴퓨터공학 3)




영자신문 읽기

시사공부와 영어공부를 동시에

시사공부뿐만 아니라 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영자신문이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한국인의 주요 뉴스를 다룬 <코리아타임스> <헤럴드코리아>를 통해 공부해보자. 네이버에서는 영자신문을 읽어주는 기능까지 제공하니 참고할 것.



영자신문을 매일 분야(비즈니스·경제·정치·사회·스포츠)별로 나눠서 읽고 있어요. 문법과 글의 구성 흐름을 파악하며 읽고,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체크하면서 공부해요. 한 달 정도 꾸준히 읽었더니 아이엘츠(IELTS) 리딩파트 점수가 눈에 띄게 향상되더라고요.


- 김대휘(동아대 스포츠지도 3)




교환학생과 친구하기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 학생들과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학기 중 회화를 공부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며 직접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 



피지에서 온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주며 금방 친해질 수 있었죠. 처음에는 대화가 어려웠는데, 자신감을 갖고 표현하다 보니 차차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편해졌어요. 또한 그 친구가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소개해줘서 더 많은 외국인 친구를 사귈 수 있었어요.

- 김지영(영남대 정치외교 4)




두려움의 늪에서 탈출!

영어 글쓰기 도움 백배 사이트


문법 실수와 표절(plagiarism)을 잡아내는 사이트

교수들은 도대체 어떤 사이트를 이용해 표절을 잡아내는지, 그 비밀을 파헤쳐보자.


▶ Grammarly

글쓰기를 점수로 알려준다!

흰색 네모 박스에 자신의 글을 복사·붙여넣기 한다. 이후 ‘check your text’ 아이콘을 클릭한다. 조금 기다리면 글의 점수와 함께 항목별 확인란이 뜬다. 100점 만점으로 표절 여부, 문법, 맞춤법 교정, 문법 구조, 구두점 사용, 글의 스타일로 평가 항목이 구성되어 있다. 무료 버전에서는 실수의 유·무만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살펴볼 수 없다. 유료 버전을 사용하면 각 항목의 보다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www.grammarly.com/plagiarism-checker


▶ Small Seo Tools

네가 어디서 베꼈는지 알고 있다

네모 박스에 확인하고자 하는 글을 복사·붙여넣기 한 후 ‘Check for plagiarism!’이라고 쓰인 초록색 버튼을 클릭한다. 내용, 구성, 표기법 등의 항목별 검사를 통해 글의 독창성까지 퍼센트로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글 속의 표절이 의심되는 부분이 이전에 언제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smallseotools.com/plagiarism-checker



맞춤법, 구두법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일일이 다 찾아보기에는 부담스러운 맞춤법과 구두법들, 이제는 이들 사이트만 알고 있으면 걱정 끝이다.


▶ Reverso

사소한 것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줄게

‘Reverso’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보여준다. 이 사이트의 강점은 왜 틀렸는지  이유를 설명해준다는 것. 또한 미국식 표기법과 영국식 표기법을 취사선택할 수 있어 검토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한다. 화면 우측에는 사용자가 글을 수정하기 편하도록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작은 툴이 존재한다. 사전뿐만 아니라 사이트 내의 사용자들이 올린 자료들을 적극 활용하여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풍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www.reverso.net/spell-checker /english-spelling-grammar


▶ Grammarcheck

자세하고 꼼꼼한 문법 체크가 가능해~

문장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제안한다. 더 자세한 결과가 필요하면 하단 우측의 ‘Deep check’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주목할 부분은 ‘Grammarly’ 사이트와 연동되어 사용한다는 것. 이를 통해 글에 대한 구체적 피드백을 받고, 잘못된 인용 표기법 및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www.grammarcheck.net/editor/



동의어·반의어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

대부분의 외국어 학습자들은 사용한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동의어와 반의어를 사용하면 더욱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 Thesaurus.com

풍부한 어휘의 사용도 놓칠 수 없다면?

검색창에 동의어 혹은 반의어를 찾고자 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단어와의 관련 정도에 따라 나열되는데, 색의 농도로 관련 정도를 알 수 있다. 이 사이트의 장점은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를 제시한다는 것. 때문에 잘못된 한국식 표현이나 본래 뜻과 다른 어색한 어휘를 바로잡을 수 있다. 동의어·반의어 외에 그 단어가 속한 범주의 또 다른 단어들, 연관되는 단어들, 그리고 그 단어들의 동의어를 보여주어 어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 

www.thesaurus.com 



글 장유정(영남대 경영 2)·한선주(한국외대 영문 3) 대학생기자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나의 생각 Good Bad

기사에 대한 의견 (0개)

의견쓰기
댓글 : 0 건
이전글[취업포털 활용법] 알토란같은 기능이 가득! 당신을 취뽀의 길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