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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취업 시장 ‘꽁꽁’… 대학생이 알아야할 2017 핫이슈 [Culutre] 조회수 : 10687


다가오는 새해, 기분 좋은 소식도 씁쓸한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모두 챙기기엔 너무 바쁜 대학생. 등록금 인상부터 취업 시장 전망까지~ 다가오는 2017년, 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핫이슈만 쏙쏙 뽑았다. 




대학 등록금, 오를까? 

7년 간 큰 폭의 인상이 없던 등록금이 2017년에는 오를 전망이다. 지난 11월 4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이준식 교육부 부총리, 사총협 회장단, 각 대학이 참여해 진행한 집중토론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준식 부총리는 “현행법령이 허용하고 있는 등록금 인상범위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총협 측은 “대학 수입의 대부분(70% 이상)을 차지하는 등록금은 7년 이상 인상이 억제, 인하되는 가운데 기부금, 재산운용 수익 등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등록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대학은 늘어날 전망이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12월 1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르면 각 대학은 신용카드로 납부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등록금을 카드로 받아야 한다. 다만 해당 법안은 강제 조항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이 거부할 경우 강제할 근거는 없다. 




내년에도 취업 시장은 꽁꽁   

취업전망은 좋지 않다. 취약 업종(조선, 화학, 철강)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대규모 인력 감축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경기 회복 부진으로 기업들의 신규 채용 역시 확대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가 일자리 예산을 확대하며 일자리 정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고용여건이 극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소에서는 2017년 실업률을 상반기 4.2%, 하반기 3.6%, 연간 3.9%로 전망했다. 국회예산정책처에서는 청년실업률을 9.4%로 전망했는데, 이는 통계기준이 변경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최저임금 440원 오른다 

내년 최저 임금은 6470원. 올해에 비해 7.3%(440원) 오른다.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일당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주 40시간 근무 기준 시 월급으로 환산하면 135만 2230원(주휴수당 포함)이다. 




추석 연휴, 너만 기다려! 

2017년 추석연휴는 유례없이 길다. 10월 6일이 대체 휴일로 지정돼 있고, 10월 9일 한글날까지 휴무임을 계산하면 10월 3일부터 7일간의 장기 휴일이 생기는 셈이다. 직장인의 경우 10월 2일 연차를 사용한다면 9월 30일 토요일부터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미리미리  비행기 티켓를 예매해 두자. 국적기 마일리지 티켓의 경우 추석표가 풀리자마자 매진되었다는 후문이다.  




놓칠 수 없는 스포츠 행사 가득 

2017년은 홀수해라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큰 스포츠 행사 없다. 하지만 미리 실망하지는 말 것.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스포츠 행사가 준비돼 있다.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삿포르에서는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린다. 이후 3월 6일부터 22일까지는 국제야구대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이 열린다.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의 경우에는 5월 20일 개최되는 FIFA-U20 월드컵이 시선을 모은다. 


글 조근완 대학생(국민대) 기자 ktm12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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