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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간다] 털 때문에 여름이 싫어요. 레이저 제모 효과 있나요? 조회수 : 35260

Q. 스무 살 여대생입니다. 전 남들보다 털이 많아 여름을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매일 꽁꽁 싸매고 다닐 수 없어서 다리나 팔을 왁싱하는데, 요즘엔 털을 밀고 있는 제 자신이 속상하면서 귀찮기도 합니다. 제가 땀이 많아 가끔 남친이 인중에 난 털에 맺힌 땀을 닦아줄 때면 너무 창피해요. 그래서 진지하게 영구제모를 고민 중인데, 레이저제모의 효과가 궁금해요. 



A. 많은 분들이 주기적으로 겨드랑이나 다리, 인중, 눈썹사이, 비키니 라인 등을 면도나 왁싱을 하는데요, 면도는 털이 더 굵어지거나 상처로 인한 염증의 우려가 있고, 왁싱은 피부 표면이 벗겨져 왁싱 후 피부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이저 제모는 모근에 열에너지를 가해 털이 가늘어져 스르륵 빠지는 원리로 간단하고 통증 없이 제모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몇 주 간격으로 해야 하는 왁싱에 비해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죠. 


겨드랑이부터 팔, 다리 등 여름에 노출되는 부분의 매끈한 라인을 위해 제모하는 경우도 많지만 헤어라인을 예쁘게 디자인하거나 얼굴의 잔털을 없애기 위한 제모 시술도 많이 시행됩니다. 


여성의 경우 여름휴가 전 편안한 수영복 착용을 위한 브라질리언 제모를 비롯해 남성들은 잦은 면도로 인한 모낭염과 같은 피부 트러블 예방과 깔끔한 인상을 위해 턱수염 레이저 제모도 인기가 많습니다. 털이 있는 곳은 레이저 제모가 가능하고, 보통 한 달에 한번 5회 정도 시술 하면 주기적인 면도가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khm@hankyung.com

[도움말=아미스킨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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