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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개최 조회수 : 1362

△아주대 창업지원단이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아주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주대 창업지원단이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통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총 5단계에 걸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일 1단계 IR교육을 시작으로 2단계 IR Deck설계, 3단계 IR Deck 디자인, 4단계 IR 발표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켰다. 10일 마지막 5단계 실전 IR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를 초빙해 피칭을 진행했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써 지역사회 창업역량개발을 위해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픈오피스 대상 기업, 일반인 대상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기업의 성장단계별 필요한 니즈에 맞춰 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주대 창업지원단은 스타트업들에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창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 참여기업 중 눈에 띄는 기업들이 많았다. 아이디피는 ‘열영상 카메라 부품 국산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안미숙 아이디피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어려운 지금, 지속적인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열영상 카메라를 만들었다. 열영상 카메라의 핵심 기술인 열영상 센서 기술은 전략 물자인 탓에 국산화가 매우 절실한 부품이다. 향후 민수용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아이템이다.


김남희 아이와 트립 대표는 워킹맘으로써 자녀와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본인이 겪은 어려움을 해결한 ‘자녀동반 여행콘텐츠 제공 플랫폼 서비스’ 아이와트립 서비스를 발표했다.


1차 창업 실패 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오경진 대표는 전공을 살려 이온영동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기 아이템을 발표했다. 오경진 대표는 20년간 혈액 투석을 하고, 당뇨병을 앓고 계신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꿈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1차 창업 실패 후 직접 파트너사를 찾고 실패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자금 1억원 대출을 받아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주 52시간 근무에 필요한 스마트 AI 인사관리가 가능한 자동 근태관리 서비스 아이브랩도 이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아이브랩은 근태관리를 통한 인사관리가 가능한 AI플랫폼으로 향후 기대가 큰 스타트업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매매상을 위한 돈과 자동차를 공정하게 제공하여 중고차 거래시장을 바꾸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전문 P2P 금융 차벤처스 △고객유입과 단골 전환을 위한 바이럴 마케팅 솔루션 위드솔루션 △치과 임플란트 시술용 한 벌 구성 의료기기 주원에이치티엘 △사용자 경험 서비스플랫폼 유저커넥션 △소상공 교육자를 위한 원스톱 학원‧학습관리 에듀 서비스인 파랑인터랙티브 등 총 9개 스타트업이 피칭을 진행했다.


이주연 아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올해는 지역 거점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은 물론 투자 유치를 통한 자금 확보, 해외 진출 거점 마련 등 창업 기업이 실제 성공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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