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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E-포뮬러‧자율주행 부문 ′1위′ 조회수 : 2784

△국민대 학생들이 3일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열린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E-포뮬러 부문과 자율주행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제공=국민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는 재학생들이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열린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E-포뮬러 부문과 자율주행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발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는 ‘새로운 경기, 자율주행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자율주행 산업 교류를 위한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미래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경진대회, 자율주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중, 대학생 자동차 융합기술 경진대회'는 100% 전기로만 움직이는 E-포뮬러 부문과 대학생들이 직접 세팅한 자율주행 플랫폼을 사용하는 자율주행 부문으로 진행됐다. 국민대 학생들은 양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포뮬러 부문에 출전한 국민대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팀(지도교수 정재일, 이현진)은 고출력의 배터리와 발전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전기포뮬러를 제작했다. 민감한 고전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 성능에 가장 중점을 두었고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율주행 부문에 출전한 국민대 자동차동아리 KUUVe팀(지도교수 김종찬)은 신호등 인식, 협로 주행, 차선 인식, U턴 주행 등의 미션들을 수행하기 위해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국민대 자동차 분야는 국내 대학 중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분야로, 자율주행자동차·전기차·자동차디자인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1500여점의 응모작이 접수되어 화제를 낳은 2019 미쉐린 디자인 챌린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8월 군산에서 열린 KSAE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도 Formula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