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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방송인들이 말하는 악플 조회수 : 933


방송인들이 말하는 악플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쯧쯧거리면서 누구 말처럼 아니꼽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 -태연


데뷔하고 '빻았다'는 말을 처음 알았다. 저는 괜찮은데 엄마, 아빠가 악플 때문에 "못나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하셔서 화가 났다. -승희


방송을 킬 때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윰댕


오늘의 영어 표현 댓글에 "이것도 영어라고 올리냐"라는 무례한 댓글에 화도 났고 부끄럽기도 했고 상처도 받았어요. 부족하지만 공부하면서 함께 뭐라도 나눠보자고 하는건데... -정가은


수년을 악플러와 함께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무뎌지려 노력해왔지만 가족, 지인들에 대한 비난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 -효민


저는 이제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 그래야 더 아무 생각 없이 김진아 그대로 푹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하나하나에 아 또 무슨 말이 나오고 뭐가 날아올지 너무 무서워요. 정말 너무너무 무서워요. -김진아


저한테 어떤 욕을 하셔도 괜찮아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슬프기도 하고 살짝... -홍선영


굳이 아이디/비번 치고 로그인해서 기사 클릭하고 관종이라고 악플을 다는 심리는 뭘까? 뭐라도 까내리고 싶은데 건더기가 없어서? 아님 남들이 하는 유행어니까 그냥 따라서? 도무지 모르겠다. - 오정연


무슨 생각으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멈춰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하영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이혜원


카드뉴스 제작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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