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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 현장 실습, 자격증 지원…미래형 실용인재 키우는 서경대 조회수 : 503

△서경대는 올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협약형)’에 선정돼 3년간 약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서경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가 세계 속의 미래형 실용교육 중심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서경대는 올해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협약형)’에 선정돼 3년간 약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서경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융복합·실용인재 양성 교육을 강화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I유형) 선정…3년 100억 지원

서경대는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총 3년간 약 10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사업 선정은 교육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서경대는 교육부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역량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의적인 실용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및 경영 인프라 혁신이라는 대학 중장기 발전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경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는 SKU-DNA 혁신을 통한 CREOS형 실용인재 양성이다. 서경대 관계자는 “SKU-DNA 혁신은 실용교육 중심대학이라는 서경대의 교육철학을 견지한다”며 “구성원이 스스로 DNA를 혁신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전략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서경대 CREOS형 실용인재는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Creativity) △상황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Response) △산학협력 및 글로벌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Experience)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하며(Obligation)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에 기여 한다는(Sharing)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산학협력으로 나눠 추진

서경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과 산학협력 혁신 전략으로 나눠 추진된다. △혁신 전공역량 강화 △혁신 교양역량 강화 △융·합역량 강화 △SKU-DNA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및 취·창업 강화 △혁신발전연구 및 통합성과관리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우선 서경대는 혁신 전공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전공·직업역량 분석 및 산업수요 맞춤형 전공역량 도출이 이뤄진다. 학습자의 실제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PBL교수법을 적용한 교과목을 개발한다. 또 서경대는 글로벌프론티어(Global Frontier)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 CIDESCO 학교 인증과 국제 CIDESCO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서경대는 국제적 수준 뷰티 테라피 교육 제공과 실력을 갖춘 뷰티테라피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혁신 교양역량 강화 사업은 교양교육과정 질 제고를 위한 SKU-6C 기반의 교육체제 개편이 이뤄진다. 비교과 프로그램 유형 및 운영 모델의 다양화와 통합 상담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 학생 지킴이 역할 증대, 서비스 디자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 등도 추진한다. 서경대는 비교과 프로그램 고도화 및 맞춤형 통합 상담시스템도 구축한다.


혁신교육 콘텐츠 활용과 혁신교수법 확산을 통해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 및 교육경쟁력을 강화한다. 창의·혁신 교수법 지원체계를 구축해 융·복합적 사고를 통한 창의 인재 양성과 협

업능력을 길러준다는 방침이다.


학생역량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

서경대는 전공을 가리지 않고 융·복합 교육이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서경대 융·복합 교육은 인문학과·이공학 및 자연과학을 함께 공부하는 통섭형 교과과정으로 구성됐다. 융·복합

교육에는 6대 전략으로 △창의 △문제 해결 △대인관계 △글로벌 △자기계발 △실무 개발 및 증진을 추구한다. 추가로 글로벌 실용인재 양성을 위해 통합형 공연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HUB)을 운영한다.


기존 융·복합전공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융합대학 설립 및 인프라 구축으로 대학 융·복합 프로그램의 일관성 확보와 스타일 기술(tyle Tech) 분야 특성화, 지역사회·산업 연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각종 인프라 조성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서경대는 분야별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과 산업체와 학생 의사반영이 가능한 입체적 지원 인프라를 구축한다. 대표적인 인프라로 학생역량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Medici Platform), ID Lab, 스마트 교실(Smart Classes), 능력 라운지(Faculty Lounge) 등이 있다. 서경대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의·혁신 실용교육의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 Living Lab은 아이디어의 발상, 시제품의 제작과 테스트, 창의·혁신 교육, 그리고 업무공간이 연계된 창의 플랫폼으로서 융합대학의 물리적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미래형 융·복합 교육공간으로 조성한다.


산학협력 혁신 전략 사업의 경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운영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한다. 서경대는 대학 강점 분야를 지역 구성원과 협력하고 공유해 상생 발전 프레임을 구축할 전망이다.


교수·학생 역량 강화 시스템 구축

서경대는 구성원의 역량 강화도 중요시하고 있다. 교육 혁신을 위해 교수 역량과 학생 역량을 강화한다. 혁신발전연구 강화 및 통합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해 미래사회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실용교육 선도대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도 조성한다. 교육품질·성과관리센터를 신설해 체계적인 교원역량 강화 방안을 개발하고, 교육만족도 조사 및 평가 방법의 다양화를 통한 효율적 성과관리 방법을 연구한다. 수요 조사 및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환류 체계도 구축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성과관리 시스템 예측 및 위기관리 체계 구축과 학부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대학인지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교육품질·성과관리 시스템을 만든다. 서경대는 이러한 대학성과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교육성과 관리 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또한 전공 및 교양 등의 강좌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업 모형의 개발도 이뤄진다.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로 하는 대학의 역량 및 혁신적인 발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혁신교육모델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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