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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원·양재로 씨 아시아운동학술대회 주최 구두발표 경진대회 수상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인하대 대학원 체육학과(운동생리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허준원(석사과정·3차, 지도교수: 곽효범), 양재호(스포츠과학과 4학년, 지도교수: 곽효범) 씨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계명대에서 개최된 ‘제8회 아시아운동학학술대회(The 8th Asia Conference on Kinesiology)’ 구두발표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대학원 체육학과(운동생리학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허준원(사진 오른쪽) 씨와 스포츠학과에 재학 중인 양재호 씨가 ‘제8회 아시아운동학학술대회’ 구두발표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준원, 양재호 씨는 40세 이하 젊은 연구자 구두발표 경연대회인 Young Investigator Award (YIA)와 학부생 구두발표 경연대회인 Undergraduate Presentation Award (UPA)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수상했다.


허준원 씨는 ‘운동이 노화와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도된 근 감소성 비만 쥐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Exercise training attenuates high fat diet-induced mitochondrial dysfunction, insulin resistance, and apoptosis in the aging skeletal muscle)’을  발표해 운동을 통해 노화에 의해 유발된 근 감소성 비만이 완화될 수 있음을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중심으로 세포 분자 수준에서 분석했다.


양재호 씨는 ‘비만과 운동이 노화 쥐의 해마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Obesity and Exercise Training on Mitochondrial Function in Aging Rat Hippocampus)’을 발표해 노화와 함께 비만 발생 시 뇌 해마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운동을 통해 완화가 가능함을 세포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


허준원 씨는 “국내외에 인하대의 뛰어난 운동생리학 역량 수준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진취적으로 학업에 정진해 한국을 대표하는 운동생리학자로 성장해 국내의 스포츠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호 씨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대학원에 진학 해 선수트레이닝 분야 연구에 집중하고 싶다”며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재활 훈련, 재활 후 기능 향상 연구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아시아운동학학술대회(Asia Conference on Kinesiology)는 건강체력, 스포츠재활, 환자교육, 장애인재활, 노인건강, 발육발달 등을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국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이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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