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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부터 로밍까지’…해외여행 전 체크 할 것들 조회수 : 24452


방학이 다가오면 그 기간이 짧든 길든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이 바로 해외여행이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다.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여행 준비 꿀 팁을 소개한다.


<환전>

환전, 주거래 은행 우대 대상 여부 확인하기

주거래은행에서 개인 이용실적에 따라 환전 우대 대상으로 지정된 경우가 많다. 평소 은행거래를 자주 하고 적금과 같은 상품들에 들어있었다면 꼭 본인이 우대 대상인지 확인해 보자. 우대 대상이 아니더라도 환전 우대 쿠폰과 같은 혜택을 줄 수도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꼭 한 번 알아보자.


공항은행 ‘NO’, 서울역 ‘YES’

서울역에 있는 우리·기업은행은 우대율이 높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이 두 곳 환전센터는 85~90%까지 수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미화, 유료화, 엔화는 최대 500만 원까지, 기업은행은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만 환전이 가능하다. 워낙 우대율이 좋다 보니 항상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도 주의하자.


인터넷환전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이버 환전이란 거래은행에 관계없이 인터넷으로 환전할 외화, 받을 지점, 외화수령일 등을 선택해 환전이 가능한 방식이다. 정한 날짜에 선택한 은행을 방문하여 환전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바빠서 미처 환전하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깜빡하고 은행 영업시간이 닫힌 후에 환전이 필요하다면 사이버 환전을 활용해 보자. 출국 전 공항 지정 은행점에서 쉽고 편하게 우대율까지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서비스다.


TIP> 환전을 할 때 여행할 국가에 따라 현지에서 환전하는 경우나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뒤 현지에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더 유리한 때도 있다.


<로밍>

빠르고 간편한 통신사 로밍 활용 

통신사 로밍은 빠르고 간편하다. 출국 전 신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마다 데이터 무제한, 데이터 정액제, 기간 정액제 등이 다르니 사전에 알아보고 자신의 상황과 휴대전화 사용패턴에 잘 맞는 상품으로 로밍하는 것이 좋다.


친구와 함께라면 ‘포켓 와이파이’ 대여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포켓 와이파이를 활용해 보자. 예약하여 출국 전에 공항에서 받아서 귀국 후 공항에서 반납하면 된다. 포켓 와이파이가 직접 데이터망에 접속해 와이파이망을 구축한다. 기기가 크지도 않다. 친구들과 요금을 나누면 로밍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현지 유심칩 구매

해외에서 장기간 머무른다면 저렴한 현지 유심칩을 구매해보자. 현지 통신사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별로 데이터용량이나 통화 가능량이 달라진다.


<필수 준비물>

나라별 다른 콘센트 모양 대비 ‘멀티 어댑터’

나라마다 전압과 콘센트 모양이 다르므로 멀티 어댑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 콘센트와 같다고 생각하고 평소 사용하던 충전기만 챙겨간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멀티 어댑터의 경우 시중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공항 편의점에도 있다. 출국 전 공항 휴대전화 통신사에 방문한다면 무료로 대여해 준다.


세계 공통 사용 ‘국제학생증’

국제학생증은 세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ISIC’를, 미주권 여행을 계획한다면 ‘ISEC’를 발급받으면 좋다. 인터넷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항공권 할인, 유레일 패스 할인 등의 교통비 혜택부터, 보험료, 여행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글 윤수진 대학생기자(한국외대 국제금융 2)

사진=한국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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