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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Map] 빈티지숍으로 가을 쇼핑 여행 떠나볼까 조회수 : 967
따스한 스웨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독특한 패턴의 가을 옷을 장만하고 싶거나 아기자기한 소품 하나 사고 싶은 날, 빈티지숍을 방문해보자.

홍대 근처에는 가을 느낌 가득한 감성 충만 빈티지숍이 여럿 있다. 낡은 옷도 분위기 있게 재탄생시키는 그곳으로 쇼핑 여행 출발~!


I’m Retro

가게 이름처럼 레트로한 느낌을 추구하는 아임레트로. 문을 연 지 2년 된 아기자기한 이 빈티지숍은 초보자(?)에게 적합한 곳이다. 빈티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자는 가게 모토에 알맞게 비교적 평이한 수준의 의류와 소품을 갖추고 있다.

주로 일본 로컬 빈티지 브랜드가 많고 액세서리와 주방용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직접 미국에서 수입해온 1960~1970년대 귀걸이와 액세서리들. 봉제인형, 냄비 받침대, 접시, 유리공예품은 소품 수집을 좋아하는 주인의 취미를 엿보게 한다.







I'm Retro 추천룩 : 포근한 느낌의 카디건 4만5000원, 꽃무늬의 큐트한 원피스 4만3000원



TLAK

트락은 빈티지를 사랑하는 부산 남자들이 만든 홍대 유일의 남성 빈티지숍이다. 남성 브랜드 70%, 여성 브랜드 30%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남성 브랜드가 주를 이루고 퀄리티 높은 브랜드의 옷이 많은 게 특징.

명품, 소수 브랜드, 하이엔드 상품 등 흔치 않은 빈티지 구색을 갖추고 있어서 유명 모델이나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고. 온라인 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손쉽게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트락 주인장은 “고객들이 빈티지를 통해 패션을 배우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매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TLAK 추천 룩 : 영국 디자이너 마가렛 하웰의 코트 6만8000원, 베이식한 라인의 폴 스미스 팬츠 3만6000원





Page-one

이미 빈티지 미니아들 사이에선 대단히 유명한 페이지원. 빈티지와 수입 브랜드를 전문으로 다루는데 특히 1970~1980년대 느낌의 빈티지 의상이 많다. 넓은 매장과 다양한 스타일을 구비하고 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톡톡한 게 특징이다.

일본, 미국, 이탈리아,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상품을 들여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저렴한 가격에 중고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은 빈티지 제품이 많다. 현금 결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Page-one 추천 룩 : 화사한 느낌의 패턴 원피스 2만5000원, 화이트&브라운 토끼털 조끼 2만8000원, 에지 있는 신사 모자 2만8000원



진행 김재영 (프리랜서)│사진 김예진 대학생 기자(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 3)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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