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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방학에 꼭 따야할 자격증은? 토익, 한국사 등 시험일정 총정리 조회수 : 7886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나혜원 대학생 기자]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방학도 놀기만 하며 보낼 수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소개한다. 


PART 1. 어학 자격증


①토익

‘스펙’의 기본 중의 기본인 토익이다. 토익 점수가 아직 없다면, 혹은 고득점을 취득하지 못했다면 이번 여름 방학에는 토익 고득점을 노려보자. 방학 중 시험 일자로는 7월 14일(일), 7월 28일(일), 8월 11일(일), 8월 25일(일)이다. 시험 정기 접수는 시험일 약 2달 전부터 2주 전까지 가능하고, 시험 성적 조회는 시험일로부터 약 11일 후 오전 6시부터 가능하다. 대학마다 토익 지원금을 주는 제도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신청하자. 참고로 이 토익 지원금 제도는 일정 성적 기준을 맞춰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고득점을 노릴 것!



<올 여름방학 기간 중 토익 시험 일정>



②OPIc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은 공인인증 영어 말하기 시험이다.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을 치르고, 미국의 공인평가자가 질문에 녹음된 답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은 최저 등급 NL(Novice Low)에서 최고 등급 AL(Advanced Low) 사이에서 부여된다. AM(Advanced Medium) 이상의 등급을 원한다면 컴퓨터 방식인 OPIc이 아니라 인터뷰 방식인 OPI에 응시해야 한다. 


③HSK

글로벌 시대에 제2외국어는 필수다. 이번 방학에 중국어 능력 자격 취득으로 ‘n개국어’ 사용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 HSK 시험은 듣기, 쓰기, 독해 영역으로 나뉘어 있고, 총점 18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최저 1급부터, 최고 6급까지 있으며 보통은 3급부터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다. 3급은 독학으로도 취득하는 경우가 많으니, 외국어라고 겁먹지 말고 인터넷 강의나 학원의 도움을 받거나 독학으로 3급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PART 2.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은 각종 시험에서 가산점이 부여되거나, 취업 시 가산점에 도움이 돼 취득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 역시 토익과 마찬가지로 ‘기본 스펙’이라 할 수 있다. ‘컴활’이라 불리는 이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은 1급과 2급으로 나뉘고, 2급에 비해 1급이 비교적 고난이도라고 여겨진다. 각각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있으며, 필기와 실기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 고난이도라고 여겨지는 1급에 도전해 ‘컴잘알’이 돼보자.





PART 3.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한국사 능력 자격증 역시 요즘 스펙 중 기본으로 여겨진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은 6개 등급으로 평가되며 고급은 1급과 2급, 2개 등급으로 나뉜다. 70점 이상 취득 시 1급, 60점~69점을 취득했을 때 2급으로 합격 점수에 따라 인증 등급이 부여된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은 1년 중 4번밖에 실시하지 않아 이번 방학이 적절한 기회이다. 이번 방학 중에는 8월 10일(토)에 제44회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 치러진다. 접수 기간은 7월 9일(화)부터 7월 18일(목)까지이며, 시험 성적 발표일은 8월 23일(금)이다. 다음 시험은 9월 중에 있다. 이번 시험에 놓치지 말고 접수하여 방학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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