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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새내기가 궁금한 캠퍼스 생활, 선배가 알려줄게 조회수 : 687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김은진 대학생 기자] 3월, 새 학기를 맞아 새내기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재학생들은 방학을 떠나보낸 아쉬운 마음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개강을 맞은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에 대해 어떤 기대감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 올해 경기대학교에 입학한 네 명의 새내기들의 궁금증을 선배들이 직접 듣고 팁을 전했다. 


Chapter 1. 새내기의 궁금증


#수강신청은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요? 

  수강신청 팁을 듣고 싶어요!


김유경(경기대 경제학부 응용통계전공 16학번) 네이버 시계를 이용하는 게 좋아요. 59분부터 수강신청 계속 누르고 본 강의와 전공 강의를 먼저 클릭해야 하기 때문이죠. 수강신청은 한 학기의 생활 패턴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만큼, 중요한 강의는 먼저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엄태원(경기대 바이오 융합학부 생명과학전공 13학번) 사실 수강신청을 잘 하는 법은 과마다 다르긴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양을 먼저 선택하고 전공을 나중에 하는 편이에요. 전공 강의 같은 경우는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거나 부탁하면 강의에 명단을 올려주시기도 하거든요.


이현직(경기대 스포츠 경영학과 13학번. 현재 체육대학 회장) 그리고 수강신청 페이지가 에러가 난다고 해서 당황하지 말길 바라요. 조금 기다리면 페이지가 다시 돌아오고, 만약 원하는 강의를 못 듣게 될 경우에는 비슷한 대체 강의를 들으면 되니까요.


#학생회를 하면 개인 시간이나 공부할 시간을 많이 뺏기나요?

  또 과 동기들과 멀어지는지도 궁금해요!


이현직 학생회를 한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학생회 활동을 안 해도 공부를 안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김유경 단과대학 학생회일 경우는 과 사람들이랑 조금 멀어질 수 있긴 하죠. 과 사람들보다는 학생회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거든요.


엄태원 그렇지만 학생회 활동을 하는 것이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대학생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앞장서서 일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단과대학 회장이었을 때 학생회 친구들에게 앞에 나서서 말을 많이 해보라고 권하기도 했었어요. 분명 소중한 경험이 될 테니까요.


#신입생들이 꼭 했으면 하는 학교 활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엄태원 앞서 말했듯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기회를 갖길 바라요. 그래서 학생회 활동을 했으면 하고요.(웃음) 


김유경 그리고 방학동안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자격증 공부를 꼭 해봤으면 해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고 비용도 학교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Chapter 2. 새내기가 바라는 점


#대학에서 하고 싶거나 기대하는 대학 생활은?


조혜진(경기대 국어국문학과 19학번)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다르게 동아리도 많고 학생이 위주로 하는 대외활동도 많잖아요. 중앙동아리, 과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른 과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강문교(경기대 경찰행정학과 19학번) 다양한 지역에서 학생들이 모이는 만큼 그 지역의 문화도 배우고 싶어요. 특히 외국 학생들도 있으니까 외국 문화도 꼭 배워보려고요.


석수호(경기대 경찰행정학과 19학번) 경찰이 꿈이라서 경찰행정학과에 들어온 만큼, 전공공부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커요. 전문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또 사람들과 다 같이 모여 공동체적인 생활을 하는 것 같아서 공부하는 데에도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최지석(경기대 경찰행정학과 19학번) 가장 기대되는 것은 동기들과 함께 엠티에 가는 것.(웃음) 아쉽게도 입학 전에 가는 새내기 배움터를 가족 여행 때문에 다녀오지 못 했거든요. 그리고 학식 먹는 것도 대학 생활의 로망이었어요. 급식을 먹다가 학식을 먹게 되다니.


#강의, 또는 교수님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석수호 솔직히 과제가 많이 없었으면 해요.(웃음) 아직은 1학년이니까 놀고 싶은 마음이에요. 또 대학생은 고등학생과 다르게 더욱 주도적인 생활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발표나 조별 과제와 같이 주도적인 학습 분위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혜진 과에서 진행하는 학술교류 탐방에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대학에서는 과제도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넣어서 작성할 수 있을테니, 고등학교보다 더 넓은 사고 방식을 가질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