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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미리 준비하는 겨울 해외 프로젝트 PART 2 도전! 배낭여행 조회수 : 2445

난생 처음 배낭여행을 떠난다면 준비하는 과정이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여행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혹은 아직 갈까 말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정보를 주목하라.






홍콩 야경·쇼핑 천국으로 떠나기

홍콩,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  

홍콩은 여름에 특히 덥고 습하다. 따라서 덥고 습한 기후를 싫어한다면 겨울철에 가자. 우리나라보다는 덜 춥기 때문에 꽁꽁 싸매고 여행할 필요도 없다.


홍콩 여행 알짜 정보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하라

홍콩 내의 대부분 교통수단,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비슷한 개념이다. 옥토퍼스 카드는 홍콩 여행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공항 티켓판매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쇼핑 일정은 꼭 넣자

꼭 무언가를 살 목적이 아니라도 눈요기로 쇼핑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홍콩에는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은 브랜드부터 생소한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개성과 문화가 활기찬 쇼핑거리에서 아이쇼핑을 즐겨보자.


일찍 일어나는 자가 즐거운 여행을!

홍콩의 식당은 새벽부터 영업하는 식당이 많다. 이른 아침부터 맛집 투어를 할 수 있으니 일찍 일어나 여행을 시작해도 무난하다. 또 물을 주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물을 하나 사서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홍콩, 이곳만은 꼭 가보자

스타의 거리 침사추이 해안 산책로를 따라 만든 거리. 유명 영화배우의 이름과 손도장, 사인이 들어간 명판을 구경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높은 빌딩을 배경으로 레이저쇼를 감상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빅토리아 피크 홍콩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홍콩의 야경 명소. ‘피크 트램’을 타고 경사진 레일을 따라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하며 야경을 즐기기에 좋다. 






인도 나를 되돌아보는 여행

인도,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  

우리나라의 봄(3~5월)인 시기가 인도는 가장 더울 때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기간은 되도록 그 이후로 미루자. 만약 인도의 문화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인도의 축제들이 집중되는 10~11월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도 여행 알짜 정보 

‘프리페이드(prepaid) 제도’를 이용하라

인도는 바가지요금이 심각해 여행객을 위한 프리페이드 전용 승강장을 따로 마련해 놓았다. 선불로 미리 교통비를 지불하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하는 현명한 관광객이 되도록 하자.


겨울에 간다면 침낭은 필수!

인도는 난방시설이 좋지 않기 때문에 침낭을 가져가야 한다. 만약 침낭을 가져가지 않을 경우 추위에 고생할 수 있다. 침낭이 버겁다면 담요나 충분히 덮을 것을 필수로 가져가자.


여성 여행객의 경우 노출을 최대한 줄이자

인도는 보수적인 나라 중 한 곳. 따라서 우리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복장들도 현지인들의 눈에는 안 좋게 보일 수 있다. 노출이 있는 옷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인도, 이곳만은 꼭 가보자

타지마할 인도의 대표적인 건축물 타지마할. 대리석으로 만든 무덤은 무덤이라 믿기 힘들 정도의 탄성을 자아낸다. 여행객이 많다 보니 타지마할 주변은 바가지나 사기꾼이 많으므로 각별히 조심할 것.


바라나시 갠지스 강의 화장터 삶과 죽음의 경계가 있는 갠지스 강의 화장터. 그곳을 바라보다 보면 자신을 천천히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준다.


글 민정민 대학생 기자(숙명여대 홍보광고 2) | 사진 한국경제 DB






호주 겨울엔 남반구로!

호주는 이른바 ‘워홀’(워킹홀리데이) 빼고는 한국 대학생들에게 조금 생소한 나라다. 주로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거나 가깝게는 동남아로 나들이를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호주는 여름으로 접어든다. 호주 여행을 직접 다녀온 대학생 기자가 숨겨진 관광지와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여행 경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모두 공개한다.



항공권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라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저가 항공’, ‘경유’, ‘프로모션’ 이 세 가지를 잊지 말자. 저가항공을 이벤트 기간에 고른다면 국적기 또는 직항비행에 비해서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살 수 있다. 


 추천 항공사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

연중 파격 프로모션으로 유명할뿐더러 세계 최고의 저가항공사에 6년 연속 뽑힌 만큼 안전도 보장되어 있다.






 비자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발급 가능!

호주 관광 비자는 인터넷으로 단 몇 분 만에 아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비자는 여행 또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단기간의 방문을 위해 발급해야 한다. 비용은 호주달러로 20달러이며, 호주관광비자 ETA 홈페이지 (www.eta.immi.gov.au/ETA/etas.jsp)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여권 정보, 상세 주소, 연락처 등을 입력하는 간단한 단계들을 거치게 된다. 



 숙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쓰는 재미가 쏠쏠~

 백패커스  숙소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 남자방·여자방·혼성방이 있다. 한 방에 적게는 한 명, 많게는 16명까지도 숙박할 수 있다. 보통 부엌과 화장실, 거실은 방당 하나씩이기 때문에 함께 써야 한다. 

 셰어하우스 한국의 ‘하숙집’과도 같은 개념. 집세를 주 단위로 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1주일에서 1개월까지도 숙박 가능하다.






 음식 호주에 가면 호주 음식을!

호주 음식은 대체로 짠 편이며, 야채나 생선 메뉴 등이 별로 없다. 탄산음료가 물보다 저렴하며, 패스트푸드점들이 제일 많고 싼 편에 속한다. 호주 사람들이 자신의 전통 음식은 ‘칩스(chips)’라고 할 정도로 어느 식당을 가든 사이드 메뉴로 살 수 있고 그만큼 맛있다. 캥거루 고기는 스테이크나 육포 형태로 팔고, 맛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고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추천 패스트푸드점  헝그리 잭스(Hungry Jacks), 오펄토(Oporto)

 추천 간식  팀탐(timtams) 초콜릿, 스미스(smiths) 감자칩



* 주의사항

호주는 거의 모든 상점과 관광 명소들이 일찍 문을 닫는 편(오후 4~6시쯤이면 거의 문을 닫는다). 햇빛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 또한 호주는 아주 크고 유동인구가 많은 건물들이 아닌 이상 공공 화장실이 없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카페나 음식점에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화장실이 없다고 너무 당황하지 말자.



* 강추! 도시별 추천 관광지

골드코스트(Gold Coast) 

각종 놀이동산, 서퍼스 파라다이스 바다(수상스포츠)


시드니(Sydney) 

달링 하버, 야경투어(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루나파크), 포트 스테판 사막체험, 블루 마운틴 관광, 더 락스 시내 구경


멜버른(Melbourne)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필립 아일랜드, 퍼핑 빌리 증기기차투어


애들레이드(Adelaide) 

한도프 구경, 와이너리 투어



글 백재원 대학생 기자(성균관대 신문방송 3)


미리 준비하는 겨울 해외 프로젝트

①해외봉사

②도전! 배낭여행

③나 홀로 여행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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