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통신원

겨울방학 때 읽기 좋은 ‘2015년 올해의 책’ 조회수 : 15820

예스24가 네티즌을 대상으로 예스24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문학, 인문·교양, 비즈니스·자기관리, 가정·실용, 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의 총 120권 후보작 가운데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21만 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방학 때 시간을 내 읽어보면 유용할 ‘2015년 올해의 책을 소개한다.


1. <미움 받을 용기>

 

<미움 받을 용기>=사진 출처 한경DB


이번 올해의 선정도서투표결과, 50,381(24.3%)를 득표한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 받을 용기>1위에 등극했다. <미움 받을 용기>는 심리학의 거장 아들러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소개한다. 내용은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행복해지려면 미움 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라는 철학자의 말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원하는 청년 세대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2. <마션>



<마션>=사진출처 한경DB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43,175(20.8%)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리들리 스콧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마션>의 원작소설이다. 소설의 주인공은 식물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인 우주비행사 마크 와트니다. 동료들과 화성 탐사에 참여한 그는 화성에서 뜻밖의 사고로 조난당한다. 이후 홀로 화성에 남겨진 마크 와트니의 생존기가 전개된다.

 


3.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34,839(16.8%)3위를 기록했다. 소설의 주인공은 괴팍한 성격을 가진 59세의 오베라는 남성이다. 아내와는 사별하고, 실직한 그는 자살 기도를 하기에 이른다. 이랬던 그가 새로 이웃이 된 괴짜 가족들과 티격태격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러자 오베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소설을 읽어 내려가며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4.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사진출처 한경DB


채사장의 서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32,281(15.5%)를 얻어 4위에 올랐다. 화제의 팟캐스트 지대넓약의 내용을 압축한 책이다. 책은 2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역사·경제·사회·정치·윤리 편과 철학·과학·예술·종교 편이 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한다. 취업을 앞둔 취준생들이 틈틈이 짬을 내서 읽는다면, 면접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5. <송곳>

최규석의 <송곳>27,444(13.2%)5위에 자리매김했다. 2013년부터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돼 왔으며, JTBC 드라마 송곳의 원작이다. 외국계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부당해고와 그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 작품은 한국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 올해의 도서목록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저생각의 길


<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저한겨례 출판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저위즈덤하우스

 

<역사저널 그날 1>

KBS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저민음사


<그래도 괜찮은 하루>

구작가 저예담

 

<글자전쟁>

김진명 저새움

 

<1그램의 용기>

한비야 저푸른숲

 

<조선왕조실톡 1>

무적핑크, 이한 저이마

 

<파수꾼>

하퍼 리열린책들

 

<라면을 끓이며>

김훈 저문학동네

 

<금요일엔 돌아오렴>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김보통 그림창비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프란치스카 비어만 저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주니어 김영사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저부키

 

<습관의 재발견>

스티븐 기즈 저비즈니스북스

 

<센트럴 파크>

기욤 뮈소 저밝은세상

 

<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저위즈덤하우스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이석원 저그책

 

<하버드 새벽 4시 반>

웨이슈잉 저라이스메이커

 

<그림의 힘>

김선현8.0

 

강진주 인턴기자 jinjuk9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