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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정유년, 우리가 간다~”...KT 신입 사원들의 새해 소망 [대기업] 조회수 : 14361

▲ 1월 2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앞 주차장에서 KT그룹 2016년 하반기 공채 합격자들이 연수 출발에 앞서 새해 각오를 말하고 있다. 사진=이진호 기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저마다 새해 계획을 세운다. 특히 첫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의 각오는 남다르다. 1월 2일 KT그룹 신입사원이 연수를 떠났다. 2016년 하반기 공채 합격자 300여 명이 그 주인공이다. 경영, 전략,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 등 총 24개 분야에서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KT 연수원에서 20일간 합숙 교육을 진행한다.


선발된 300여 명의 신입사원은 지난해 9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이들이다. KT는 서류부터 면접까지 모든 채용전형을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진행했다. 연수 떠나는 신입사원을 만났다.


기민규, 비즈영업, 동아대 전기공학 졸업


새해 각오

“새로운 도전에 앞서 설렙니다. 많이 배우면서 성장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합격 팁

“자기소개서부터 진정성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는 면접에서도 활용되는 만큼, 본인 경험을 꾸밈없이 이야기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채용, 영업마케팅, 경북대 고분자공학 졸업


새해 각오

“꿈꿔왔던 기업에 입사해 정말 행복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합격 팁

“영업 직무는 고객을 상대할 때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카페, 편의점 등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자소서에 표현했어요.”


이동욱, 네트워크, 국민대 컴퓨터공학 졸업


새해 각오

“기업과 내가 동반 성장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주어진 업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합격 팁

“지원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경험을 강조해야 합니다. 인턴을 통해 네트워크 직무에 맞는 경력을 쌓았어요. 인턴을 통해 업무 경험과 기업 문화를 동시에 느낄 기회죠. 프로젝트, 공모전 등 지원자의 관심사에 맞는 도전을 추천합니다.”


최무관, 영업마케팅, 동아대 경영 졸업


새해 각오

“열심히 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의 계획했던 일이 잘 이뤄줬으면 좋겠습니다.”


합격 팁

“대외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강조했어요. 영업 직무는 근성이 필수죠. 끈기가 있어야 하죠.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종훈, 영업마케팅, 한양대 경영 졸업


새해 각오

“내가 가진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답니다. 기업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합격 팁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았죠. 본인만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자소서는 경험을 구체적이고, 숫자를 사용해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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