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꿀팁

[나상무의 취업드림] 관점을 바꿔야 합격한다 조회수 : 689

[캠퍼스 잡앤조이=나상무 렛유인선생님] 11월 22일, 하반기 탈락자 200명을 위로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첫 번째 주제는 서류전형과 적성검사 탈락원인 분석, 두 번째 주제는 이를 바탕으로 한 2020년 상반기 준비였다.


두 번째 주제와 관련해, 대학생들에게 ‘관점을 바꿔야 합격한다’고 강조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채용을 결정하는 회사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관점을 바꿔야 회사와 직무도 제대로 선택할 수 있고 자소서의 스토리도 달라질 수 있다.  


회사의 채용 관점에서 ‘취업설계 가이드’를 소개한다. 채용제도 설계 경험과 취업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만든 가이드이다. 먼저 취업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준비 로드맵을 제안한다.





3단계 취업성공모델


취업 타깃을 정할 때 유용한 모델이다. 산업→회사 →사업부/직무 순으로 정하면 된다.


• 1단계: 산업 중심의 관점

 - 전공 관점보다 산업 중심의 관점이 필요하다. 전공 관점에 매몰되면 내 전공과 직결된 특정 산업에 올인하게 된다.

- 그러나 관점을 산업 중심으로 바꾸면 더 큰 가능성이 발견할 수 있다. 내 전공을 1순위로 뽑는 산업보다 2순위로 뽑는 산업이 채용규모는 훨씬 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산업별 대졸신입 채용규모를 분석하면 답이 나온다.


• 2단계: 합격가능성이 큰 회사

- 연봉이 높은 회사보다 중요한 것은 내 전공자를 많이 채용하는 회사이다.

- 나와 동일한 전공자를 많이 채용하는 회사일수록 단기적으로 합격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성장가능성도 크다는 의미이다.

- 물론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한 회사라면 더없이 좋겠다.


• 3단계: J/D 적합도 분석

- 사업부/직무를 선택하는 기준을 명확히 가져야 한다. 회사가 제공하는 직무소개(Job Description) 자료가 가장 중요하다.

- 나의 직무경쟁력이 J/D에 설명되어 있는 역할(Role)에 어느 정도 적합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내가 수강한 전공수업(추천과목)과 직무경험(프로젝트, 논문, 특허, 공모전)을 냉철하게 평가한 다음, 가장 적합도가 높은 사업부와 직무를 선택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대학생의 취업준비 로드맵

이제는 취업성공모델을 참고하여 취업준비 로드맵을 살펴보자. 대학생 입장에서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이다.


• 2학년: Target=산업+@

- 산업 중심의 관점에서 Target을 정하라는 것인데, Target 산업은 세부적일수록 좋다 (사례 : 전기전자산업 → 전자산업 → 반도체산업)

- Target 산업에 적합한 전공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취업준비의 첫걸음이다.


• 3학년: 1+1 대표경험

- 본격적으로 전공수업(추천과목)과 직무경험(프로젝트, 논문, 특허, 공모전)에 몰입하면 된다.

- 두 가지가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1+1 대표경험’이라고 부른다.


• 4학년: 이자면 관통하기

- 취업 시즌을 앞두고 입사지원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기이다.

- 이력서, 자소서, 면접준비가 필요한데, 이 세 가지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이자면 관통하기’라고 이해하자.


큰 이야기 중심으로 설명하다보니 궁금한 내용이 많을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칼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나상무

1986~2002년 삼성전기 기획팀

2003~2006년 삼성전기 인사기획부장(채용교육부장 겸직)

2007~2012년 삼성전기 인재개발센터장(상무)

2013~2015년 현대종합금속 인사팀장(상무)

2015년~ 렛유인 취업 강사 및 나상무 취업드림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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