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꿀팁

[취업문제풀이 2강] 높은 점수가 예상되는 면접 답변 조회수 : 4296

[김 팀장의 취업설계사무소]


[캠퍼스 잡앤조이=김영종 프릭 대표]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거죠? 내가 물어 본 이유가 뭐라고 생각했죠? 도대체 왜 그런 답변을 했는지, 참…. 논리적이긴 한데 알맹이가 없네요. 됐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답변을 다 했고, 나름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면접 태도에 있어서도 다른 후보자들보다 더 진지하게 좋은 태도를 유지했고, 한 면접관은 말을 잘한다고 칭찬도 했다. 


그런데 결과는 탈락. 다른 친구에게 내가 한 답변을 물어봤더니 ‘그 정도면 잘한 거 같다’고 하는데 도대체 면접관의 의도를 모르겠다. 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등등등 며칠 만난 취업 컨설턴트가 이야기하는 3가지 중요한 포인트에서 답변을 잘 풀어나갔는데,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 내 답변에 문제가 있는 걸까. 누구 하나 알려주는 사람 없고. 혼자 머리만 싸매고 있다.


김팀장의 생각


면접 답변은 상.대.성 이론이어야 한다.

 

여기서 상.대.성 이란 '상황판단, 대안제시, 성과'의 앞글자만 따서 이야기한 것이다.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말의 프레임이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야기했다 해도 알맹이가 없으면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논리성은 기본이요, 면접관의 의도에 맞는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번째 상황판단에서는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입장에서 어떠한 조건인지, 상황인지,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이다. 가끔씩 너무 포괄적이거나 두리뭉실한 면접관의 질문에 속아(?)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본인의 생각에서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 후 문제 상황에서 적용 또는 해결 가능한 대안을 적어도 2개 이상 답해야 한다. 대안은 보통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순으로 설명해야 하며 그것이 적용 되었을 때 예상되는 성과를 설명해 주면 좋다. 성과는 반드시 숫자를 내포해야 한다. 대부분은 여기서 직장 경험이 있다거나 직무 중심으로 면접 준비를 한 경우 기대되는 성과를 표현하는 데 더욱 구체적이고 상세하다. 


정량적인 기대 성과 외에 부가적으로 정성적 성과, 즉 고객이나 내부 직원, 브랜딩 효과나 사회가치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늘부터 할일


- 상.대.성 이론에 부합되도록 아래 질문에 답변을 작성해 보시오.


질문 : 본인이 입사 이후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회사 경영상의 문제로 예산 조정/감축이 있을 경우 본인은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김영종 ( yjk9793@gmail.com)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에서 CEO 로서 MCN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향신문/SK/네오위즈/라이나생명/리치앤코 등에서 15년간의 인사팀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플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김팀장’이라는 브랜드로 팟캐스트, 연재, 강의, 컨설팅 등 여러 분야의 활동과 마인, 김팀장의 2직9직, think1등 사이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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