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꿀팁

첫인상으로 좌우되는 면접? ‘태도·인성’이 첫인상의 전부다 조회수 : 9188

[면접관의 평가표 훔쳐보기]  



[캠퍼스 잡앤조이=송진원 취업컨설팅그룹 BETTER YOU 컨설턴트] 채용 설계 시 가장 배점이 높고, 중요한 부분은 ‘태도 및 인성’이다. 이는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3가지 척도(지식/기술/태도, 소위 KSA) 중 평가비중이 가장 높은 항목이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채용의 이유? 일 잘하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함

취업준비생이라면 먼저 목표를 명확히 하고 보자. 취업이라는 절차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궁극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 즉 ‘채용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채용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가 어떤 사람을 채용하는지 아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채용절차를 통해 소위 ‘일 잘하는 사람’을 골라내고자 한다. 특히, 조직 내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요소를 뽑아보니 지식이나 기술이 아닌 ‘태도와 인성’가 가장 상관관계가 높다는 결론이 도출되었고, 이에 따라 ‘태도’에 관한 평가항목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있다.


학점, 토익, 자격증 등 지원자를 보여줄 수 있는 세부항목은 서류전형에서 걸러질 것이다. 인성검사와 더불어, 온전한 완전체로서의 지원자를 평가하게 되는 면접단계에서는 결국 ‘태도/인성’이  채용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태도/인성이 첫인상의 전부다

회사는 어떤 태도와 인성을 보여주는 지원자를 ‘일 잘한다’고 생각할까? 소위 임원들은 사람 발걸음만 봐도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곤 한다. 대기업 인사팀 경험상 많은 임원을 만나보았고, 또한 공인노무사로서 채용평가설계 컨설팅을 하다 보면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 순간에 그 사람의 전부를 파악할 수 없지만, 분명히 그 사람의 태도는 어느 정도 감 잡을 수 있기 때문(대략적 예시는 아래 표와 같다)이다. 즉 지원자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도 전에, 당락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첫인상 평가는 비구조화 면접에서 주로 평가되기도 하며, 그 외에 면접장에서 대기하는 순간부터 매서운 인사담당자들의 눈으로 비공식적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첫인상에 대한 평가기준]

발걸음이 당차고 발 폭이 크다 / 발 폭이 좁고 조심스럽다

 지정된 의자로 걸어오며 손동작이 적당하고 당당하다 / 걸어오며 양 팔을 어설프게 잡으며 불안해한다

 눈이 마주쳤을 때, 적당하고 당당한 미소를 보낸다 / 눈이 마주쳤을 때, 눈을 아래로 내린다

 제스처가 적당하며 떨지 않는다 / 제스처가 작고 빠르며, 소극적이다

 질문을 받을 때,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말에 공감한다 / 질문을 받을 때, 공감의 제스처를 하지 않는다

 당황 시에도, 침묵을 활용하여 신뢰성 있는 인상을 준다 / 당황하면 ‘어,음’과 같은 불필요한 단어를 사용하며 눈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 회사는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첫인상에서 무사히 합격점을 받아, 이제 인성에 대한 질문이 오간다고 가정하자. 아래와 같은 인성/태도를 갖춘 모습으로 답변을 준비하면 최종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아래 4가지 척도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태도와 인성을 점검해보자. 평균 이상의 평가척도를 받지 못하였다면, 다른 준비보다 우선 삶에 대한 태도부터 다시 한 번 점검하기를 바란다.


[세계관]  *상/중/하 구분

- 세상이나 환경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 윗사람을 존경한다면 그 이유는 그들의 인생으로부터 배울 것이 있고, 그만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꾸준히 노력한다.

- 지구적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 타 문화를 알고, 이해하며 이를 교류하고자 노력한다.


[자아관]  *상/중/하 구분

- 내가 언제 행복한지에 대해 알고 있다.

- 나의 행복과 삶은 항상 주변사람과 연계되어 있다.

- 심신이 안정되어 있으며,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 마음만 먹으면, 다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정직과 절제에 대한 덕목을 이해하고 있다.


[협력]  *상/중/하 구분

- 많은 사람과 부대낌을 좋아하며, 혼자 일하기 보다 다같이 하는 것을 즐긴다.

- 집에서 혼자 책을 읽기보다는 다수의 사람들과의 만남이 더욱 즐겁다.

- 내 주위의 사람들은 나의 조력자이며, 원만하게 지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 가끔은 속해 있는 집단을 위해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


[자기계발]  *상/중/하 척도활용

-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꾸준히 노력한다.

-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점을 강화해 나간다.

- 목표를 설정할 때, 항상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계획한다.

- 내게 주어진 업무는 최선을 다해야 하며, 책임 또한 나에게 있다.

- 과거로부터 항상 미래에 대한 예견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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