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스페셜

[업종별 취업가이드-외식] 버거킹, 회사의 성장은 철저한 직무교육에서부터 조회수 : 2884

[캠퍼스 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버거킹은 채용절차 순서가 독특하다. 서류전형 직후 오리엔테이션과 신체검사 및 OJT를 실시하며 면접은 이후에 이뤄진다. 최종 합격 후에는 40일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 슬로건 하에 공격 마케팅


195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시작한 버거킹은 현재 100여 개국에서 1만5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거킹 맛의 차별점은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Flame-Broiling)’을 사용했다는 것. 덕분에 담백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닌 정통 햄버거의 풍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는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오픈하며 처음 진출한 후 34년간 와퍼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햄버거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제품의 프리미엄 특성과 더불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철저한 식품, 위생 관리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 애플리케이션 주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확대하고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 중이다.


2018년 버거킹은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매장도 확대할 계획이다. 





버거에 대한 자부심과 직원간의 소통이 성장동력


올해 버거킹이 ‘고객의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매장수를 대폭 확대키로 하면서 인재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졌다. 다만 단순히 채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 직원간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직원과 고객의 정신적, 물리적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철학으로 행복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버거킹의 모든 직원은 ‘버거킹하면 와퍼’가 아닌 ‘햄버거하면 와퍼’라는 신념으로 햄버거 전체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부 직원이 고객 만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제품과 식품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채용계획

버거킹은 연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신규인력을 선발한다. 초대졸자도 지원 가능하며 버거킹의 채용소식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bk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식품 위생 관리에 민감한 업계 특성상 보건증 소지자만이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건증이 없을 경우, OJT단계에서 자동 탈락한다. 


채용프로세스

서류전형->오리엔테이션->신체검사->OJT전형->면접전형->교육입소


연수과정

최종 합격 후, 모든 신입사원은 영업팀에 배정되며 향후 RSC(Restaurant Support Center; 개발, 마케팅, 경영지원 등)로의 직무전환은 영업팀의 경험을 쌓은 후 이뤄진다. 매장 관리와 고객 서비스가 주 업무인 업계 특성상 교육과정의 비중도 크다. 입사 후 40일 동안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수료가 필수다. 집체 이론 교육에서는 교육팀 주관 하 매장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 기기정비, 식품 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매장 실습 교육은 매장 배치 후 내부 교육 과정 수료한 선임 점장이 주도하는 실습 교육이다. 


복리후생

버거킹의 점심식사비는 무료다. 이러닝, 독서통신, 어학강좌, 어학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하는 자기계발비 지원 복지도 있다. 직원 생일 및 결혼기념일은 물론 명절,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일, 결혼기념일에 선물을 제공한다. 또 10주년부터 5년 단위로 장기근속포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콘도, 자녀학자금, 자녀참고서 등 직원의 가족을 위한 복지제도도 운영한다.


tuxi0123@hankyung.com

사진=버거킹코리아

나의 생각 Good Bad

기사에 대한 의견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