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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은행·증권 부문 1위 KB금융그룹, 지주사 설립 이래 최대 실적…혁신성장 추진 조회수 : 3280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은행·증권 부문 1위 KB금융그룹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고객과 지점망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이다. 2008년 9월 29일 주요 계열사 주식의 포괄적인 이전 방식으로 KB금융지주를 설립했다. 지배회사인 주식회사 KB금융지주를 비롯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 등의 주요 회사로 구성돼 있다. 


막강한 자본력과 대규모 영업점 네트워크, 탄탄한 영업력과 브랜드 파워, 오랜 경험으로 쌓인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능력, 차별화된 온라인 채널 등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지난해 KB금융그룹은 그룹 내 시너지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비은행 부문 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을 KB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 캄보디아 ‘떡뜰라지점’ 개점,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사’ 출범, 베트남 ‘매리타임증권’ 인수, 라오스 ‘KB코라오싱’ 출범 등 글로벌 사업부문 확장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과 금융을 결합한 ‘KB부동산 리브온(Liiv ON)’과 대화형 뱅킹 플랫폼 ‘리브 똑똑(Liiv Talk Talk)’을 오픈하고, ‘손바닥정맥바이오인증 서비스’와 ‘보이는 ARS서비스’를 실시하며 ‘디지털KB’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 KB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3조 3119억원으로, 전년 대비 54.5%(1조 1682억원) 늘었다. 지주사 설립 이래 최초로 3조원대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사업 견고화, 신속한 실행, 고객중심, 인재양성…

지속적인 혁신성장 위한 RACE 전략 전개


KB금융그룹은 확고한 리딩 금융 그룹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혁신성장 추진을 위해 ‘RACE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RACE 전략은 ‘Reinforcement’, ‘Agile’, ‘Customer Centric’, ‘Excellence & Efficiency’ 네 가지다. 


우선 계열사별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부문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견고화한다. 또 신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내재화 노력과 아시아 시장을 중심축으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애자일(Agile) 조직들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에 최적화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각 계열사에 맞는 형태로 잘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단순한 상품 중심의 판매를 벗어난 종합 자산 관리형 포트폴리오 중심의 판매를 강화하고, 자문단 및 리서치 센터의 역할 및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 데이터 분석 조직을 강화해 차별화·전문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열사 연계채널 운영을 확대해 고객의 채널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을 제고한다.


특히 ‘그룹인재개발센터’를 신설, 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핵심 비즈니스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와 육성 프로세스를 확립한다. 계열사간 인력교류를 확대하고 KB만의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으로 그룹 전반의 효율적인 체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yena@hankyung.com

사진= 한국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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