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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87%, 자격증이 입사에 도움 된다 조회수 : 7638

많은 인사담당자들이 자격증이 입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자격증전문학원 자단기(www.jadangi.com)가 기업 인사담당자 93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직무 능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87%가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이 입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실제 채용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응답자 전체의 50%가 ‘직무경험과 관련 자격증’ 등 ‘실제 직무능력’을 꼽아 최근에 직무에 대한 보유 지식 정도가 취직에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무능력의 뒤를 잇는 답변은 ‘대인관계(40%)’와 ‘조직 충성심(10%)’이었다.

또한,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가 더 빨리 업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는 답변이 63%를 차지해 입사 후 더 빠르게 업무를 파악하고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채용을 위해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원자의 보유 자격증 개수가 합격, 불합격 여부에 영향을 미치나’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락의 절대적인 이유가 되진 않을 수 있으나, 가산점이 적용되므로 유리하다’라는 답변이 4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직무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다(36%)’, ‘영향을 받는다(10%)’라는 답변이 뒤를 이어, 대부분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업무 관련 자격증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얼마 전 삼성그룹이 발표한 2014 채용 개편안과 맥락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삼성그룹의 채용 개편안의 주 내용은 ‘직무 관련 준비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는 전반적인 채용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인사담당자들은 2014년도 공채를 노리고 있다면 ‘준비된 직무 전문성’이라는 트렌드를 반드시 염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에스티앤컴퍼니의 윤성혁 대표는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직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특히 당장 올해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직무관련 경험을 쌓기에 시간이 촉박하므로 직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빠른 방법”이라며 “자단기를 통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 헤메이는 시간을 줄이고 단기간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 취업준비생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