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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 D-1, SSAT는 누가 출제할까? 상식영역 예상문제는? 조회수 : 9127

[삼성 채용] D-1, SSAT는 누가 출제하고 영역별 점수는 어떻게 될까? 






상반기 삼성채용이 진행 중인 가운데 4월 12일, 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SSAT)가 전국 5개 지역 및 미국 등지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30분까지 각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올해 응시인원은 예년보다 약 1만명 줄어든 9만명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서 최종합격자의 2~3배수가 합격해 4월 말~5월 중 계열사별 면접을 치르게 된다.


SSAT는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언어논리(30문항 25분),수리논리(20문항 30분), 추리논리(30문항 30분), 시각적사고(30문항 30분), 상식(50문항 25분)이다.


인성검사는 지난 2013년 면접단계로 편입됐다. 직무역량면접, 임원면접 전 실시하며 이 결과는 임원면접 면접관에게 전달돼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그렇다면 과연 SSAT는 누가 출제하며 문제는 어떻게 구성될까? 삼성전기 인사팀장을 지내며 수년간 삼성그룹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활동했던 김기주 전 상무는 '삼성은 독종을 원한다'를 통해 이에 대해 설명했다. 


SSAT는 삼성의 내부 직원들이 출제한다. SSAT 시험일자가 확정되면 그룹 차원에서 SSAT 문제를 출제하는 TFT가 구성된다. 이들은 SSAT가 끝나는 날까지 20일 이상 합숙을 하기도 하는데 멤버는 입사 당시 SSAT 점수가 높았던 30대 초반의 사원들로 꾸려진다. 신입사원들과 가장 오래 함께 일할 선배가 후배를 뽑도록 위임한 것이다.


문제를 개발할 때 시중에서 판매되는 관련 서적을 참고해 공통적인 문제 유형을 파악한 다음, 그것을 변형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문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 다음에는 검사 항목별로 심리학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필터링을 한다. 이들은 주로 인성검사 문제를 재확인한다. 


SSAT는 500점 만점이다. 영역별 차등은 없고 각각 100점씩 매긴다. 합격 가능 비율의 경우, 회사별로 또 전공 및 직군별로 다를 수 있다. 단 평균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범위는 상위 25% 이내이다.


SSAT 고득점을 받고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양광모 현 경희대 겸임교수는 SSAT 중 상식영역의 예상문제를 제시했다.





위 문제의 답은 ③ Pay, Z1, Quantum, VR, Milk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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