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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on] 겨울방학 인턴십 고고고 조회수 : 412
하반기 정규직 채용 시즌이 막을 내리고 이제 겨울방학 인턴십 채용 시작이다. 11월 한 달 동안 인턴사원 공채가 러시를 이룰 전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계 인턴십 기간은 12월에서 2월 중 8~9주 정도이다. 기업에 따라 인턴십 수료자를 대상으로 면접 등 일정 전형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거나, 신입 공채 지원 시 우대하는 혜택을 부여하기도 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채용 전제 인턴십. 말 그대로 인턴십 수료 후 채용하는 조건의 인턴십을 말한다. 신세계그룹의 경우 아예 신입사원 전원을 인턴사원 중에서 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이랜드파크와 이랜드월드가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사원을 모집했다. 이 경우 모집 공고에 ‘채용 전제’라고 명시하니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자.

동계 인턴십을 뚫기 위해선 채용 트렌드를 눈여겨봐야 한다. 올해 신입 공채를 휩쓴 ‘오디션형’ 채용 방식이 인턴십 채용에도 등장했다. 오디션형 채용이란 서류전형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오디션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를 말하는 것으로, 상당수의 대기업에서 창의적이고 추진력 있는 인재 선발을 위해 이러한 채용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지원자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어 오디션형 면접에 참여해야 한다.



정규직 전환을 위한 인턴십 전략
“안 뽑을 수 없을걸!”

■ 제가 할게요!
아이디어를 내고 일을 맡아 수행함에 있어 주저하지 말자. 일처리는 꼼꼼하게 하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고, 업무를 수행하는 중에도 직속상사에게 중간보고는 꼭 해야 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은 상사로부터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인턴사원에게 주어지는 업무는 보조적인 성격이 강하다. 작은 일이라도 주도적이면서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선배님, 이것 좀 알려 주세요~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지레 짐작해서 임의로 일을 끝낸 후 보고하는 것보다 궁금한 점을 그때그때 물어보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이다.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말 것. 이론과 실무는 다를 수 있다. 기업에 따라, 업종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판단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을 때는 절대 혼자 임의로 생각해서 처리하지 말자. 직속상사나 선배에게 꼭 물어보자.

■ 생각하고 기록하고 말하자!
대부분의 집단(기업)에서 신입(인턴)사원에게 요구하는 역량 중 공통적인 것이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많이 생각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업무 중에서뿐만 아니라 업무 외적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자. 인터넷이나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징을 십분 발휘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재를 수시로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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