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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JOB] 대기업, 지원자 얼굴 안 보고 채용한다…삼성, LG, SK ‘언택트 채용’ 선택 조회수 : 681

[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채용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삼성과 SK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었고 CJ, 카카오, LG는 화상면접을 도입했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이러한 언택트 채용 도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 채용에 걸리는 시간, 비용 절감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채용 방식에 대한 기업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기업 인사담당자 331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언택트 채용 도입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답변은 ‘도입해야 한다(67.2%)’가 ‘도입하지 않아야 한다(30.8%)’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찬성 이유로는 ‘현 상황에 맞춰 감염 우려를 낮출 수 있기 때문(31.9%)’이 가장 많이 꼽혔다. ‘채용절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27.5%)’, ‘새로운 채용 방식 도입의 전환점이 될 것(23.1%)’, ‘기존 채용 과정 중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 같은 절차들이 있음(17.1%)’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도입을 지지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얼굴을 안 보고 직원을 선발하는 점에 대한 위험성(46.9%)’이었다. 최종 면접까지 100% 언택트 채용이라면 아직은 생소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앞선 것이다. 언택트 채용이 코로나19 이후에도 확산될지 묻자 ‘그렇다(77.9%)’고 답한 인사담당자가 ‘그렇지 않다(22.1%)’보다 훨씬 많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1951명을 대상으로 ‘선호 면접 유형’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구직자 46.2%가 코로나19 이후 ‘면접관이 진행하는 대면 면접 보다 AI 면접을 더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전 AI 면접 선호율 24.4%보다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구직자 706명을 대상으로 ‘취업 콤플렉스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91.5%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취업 콤플렉스로는 ‘직무경험(12.9%,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같은 취업 콤플렉스가 생긴 원인은 ‘남들과의 비교(27.1%)’가 첫 번째로 꼽혔다. ”

“잡코리아가 신입 및 경력 구직자 1218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기 꺼려지는 기업’을 조사한 결과, 구직자 2명 중 1명은 최종 합격해도 입사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고 답했다. 면접관 태도가 불친절한 기업, 자격 요건 및 업무를 제대로 명시하지 않는 기업 등이 1·2위에 올랐다.”

“잡코리아가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이 첫 이직을 가장 많이 한 시기는 입사 후 1년 이상 2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이직을 하게 된 이유는 ‘업무 과다 및 야근으로 개인 생활을 누리기 힘들어서(40.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subin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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