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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직원 채용 시 ‘학벌’보다 ‘직무 전문성’이 더 우선 조회수 : 1298



[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인은 ‘직무 전문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블라인드 채용, 열린 채용 경향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480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지원자 요건’을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은 ‘전공 전문지식(52.3%, 복수응답)’이라고 답했다. 또 ‘전공 분야 자격증(46.7%)’, ‘전공분야 인턴십 경험(36.0%)’ 순으로 꼽은 것을 봐, 전공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췄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르바이트 등 사회경험(26.7%)’, ‘출신학교(17.1%)’, ‘대외활동 경험(16.9%)’이 중요한 평가 요인이라는 인사담당자도 있었다.


또한, 인사담당자들에게 ‘직원 채용 시 불필요한 지원자 스펙’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출신학교(33.1%,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졸업학점(26.3%)’, ‘한자/한국사 자격증(24.4%)’, ‘공모전 수상 경력(20.8%)’, ‘제2외국어 능력(18.8%)’이 뒤를 따랐다. 이와 함께 지원자가 기재한 모든 요인을 참고는 한다’며 불필요한 지원자 스펙은 없다’고 답한 인사담당자도 25.0%로 4명 중 1명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한편, 입사지원서에는 자신의 모든 경험을 적기보다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된 스펙·경험만 기재하는 것이 더 유능한 인재로 보인다는 인사담당자도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에게 ‘어떤 지원자가 더 유능해 보이는지’를 물은 결과, 인사담당자 66.0%가 ‘채용하는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스펙만 적은 것 같은 지원자’가 더 유능해 보인다고 답했다. 이는 ‘작은 경험이라도 모조리 입사지원서에 적은 것 같은 지원자가 더 유능해 보인다(34.0%)’는 인사담당자보다 많았다.


hsun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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