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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2019 상반기 대졸 공채 접수 시작··· 학점 불문, 어학점수 필수 조회수 : 1244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삼성그룹이 2019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삼성전자ㆍ삼성SDSㆍ삼성SDIㆍ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계열사는 11일, 삼성카드ㆍ삼성증권ㆍ삼성화재ㆍ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는 12일, 삼성엔지니어링ㆍ삼성물산ㆍ제일기획 등 기타 계열사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모집직무는 계열사별로 상이하고 대졸 신입사원과 인턴을 함께 모집하는 곳도 있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학점은 불문하고 어학성적은 필수라는 점이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8월 중장기 투자·고용 계획발표를 통해 4대 신성장 동력(△반도체 △바이오자동차 △전자산업 △5G산업) 사업부문에서 2020년까지 3년간 180조원 투자 및 4만명의 대규모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1만명 선으로, 그중 최소 절반가량을 상반기에 충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그룹은 서류마감 후 직무적합성평가를 거쳐 4월 14일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등 국내 5개 도시와 미국 뉴욕ㆍ로스앤젤레스 두 곳에서 진행된다.


yeol041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