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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공기관 채용을 잡아라] 한국가스공사 올해 200여명 채용…“대졸 초임 4100만원, 필기전형 기회 확대” 조회수 : 7135

서류 토익 700점 기본자격, “점수 따른 등급 없어”

필기 NCS 50%, 전공 50% 비율로 합산 ‘고득점 선발’

면접 ‘직무 상황 또는 전공 지식’ 관련 PT 발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가스공사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2019년 정규직 19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약 300명을 채용했는데, 올해 역시 손에 꼽을 만큼 많은 인원을 채용한다.”


한국가스공사가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렸다. 채용설명회는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는 4월과 9월 상하반기에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마케팅, 재무관리, 설비공정·기술지원, 설비운전 등이다. 


자소서 부적합 제외…‘모든 지원자 필기 기회 부여’

한국가스공사는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부적합 사항을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 필기전형 기회를 제공한다. 어학 성적의 경우 토익 기준 700점을 기본자격으로 두고 있지만, 점수에 따른 등급 반영은 없다. 


한국가스공사 인사담당자는 “서류 평가가 없지만 자기소개서는 면접에서 활용되므로, 충실히 작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 작성 팁으로 “공공기관 알리오 홈페이지와 한국가스공사 최신 뉴스 등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필기전형, “NCS, 전공 시험 5대5 비율로 출제”

한국가스공사는 필기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의 2~3배수를 선발한다. 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전공시험), 인성검사 등 3가지로 구성됐다. NCS직업기초능력은 60분에 객관식 50문항으로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3개 영역에서 출제된다. 인사담당자는 “NCS문제집을 최대한 활용해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직무수행능력 시험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공지식을 묻는다. 50분에 객관식 50문항으로, 4년제 졸업 또는 기사 취득 수준의 문제가 출제된다. 인성검사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합격·불합격으로만 나뉜다. 필기전형 합격자는 직업기초능력 50%, 직무수행능력 50% 비율로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결정된다.


면접전형, ‘나이, 출신대학 등’ 블라인드 적용

면접전형은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 2가지를 평가한다. 직업기초능력은 15분간 진행되며, 지원자 1명에 면접관 4명이 참석한다. 자기소개서 및 인성검사 결과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직무수행능력은 PT 발표가 포함돼 있다. 약 40분간 발표 준비시간이 주어지며, 15분간 면접이 진행된다. 


인사담당자는 “직무상황 또는 전공지식에 관한 질문이 제시된다. 한글, PPT 등을 활용한 문서 작성을 사전에 연습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개인 인적사항이 서류부터 면접까지 모두 블라인드 처리된다. 평가자가 지원자의 성명, 나이, 학력, 출신지, 출신대학 등을 알 수 없다.


한국가스공사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약 4100만원이며, 근무지는 대구 본사를 포함해 전국 사업장이다. 


2019년 한국가스공사 채용 계획


 채용시기

 상반기(4월 공고 예정) / 하반기(9월 공고 예정)

 모집분야  경영지원/마케팅, 재무관리, 설비공정/기술지원, 설비운전 등
 모집인원

 총196명(신입 148명, 연구직 9명, 청원경찰 30명, 경력직 9명)


jinho2323@hankyung.com

사진=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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