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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 구직자 2명 중 1명, ‘면접 후 기업 이미지 나빠져’ 조회수 : 184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올해 취업을 위해 면접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 2명 중 1명이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나빠진 적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구직활동을 한 신입직 구직자 1,158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 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명 중 1명은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나빠져 취업의지가 떨어진 적 있다’고 답했다. 지원기업의 이미지가 ‘면접 전과 다르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31.5%에 그쳤고, ‘면접 후 기업이미지가 좋아져 취업의지가 높아진 적 있다’는 응답자는 18.9%로 가장 적었다.


면접은 채용기업이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 등을 평가는 채용단계이나 지원자 입장에서는 일 할만 한 직장인지 가늠해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실제 면접 시 기업의 이미지 때문에 취업의지가 상승하거나 하락했다는 신입직 구직자들이 많았다.


면접 시 지원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인 1위는 ‘면접관의 태도와 인성’(49.9%)이 차지했다. 이어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43.5%), ‘사무실 근무환경·인테리어’(36.2%), ‘면접분위기(35.4%), ‘채용관계자의 태도(34.3%) 등의 순이었다.


한편 ‘면접 참여를 후회한 적 있다’는 응답자가 82.7%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지나친 긴장’(50.7%)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뒤늦게 질문의 답변이 생각났다’(38.8%), ‘면접관의 압박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37.9%), ‘너무 소극적이었던 태도’(30.3%), ‘준비했던 답변을 다 하지 못한 것’(26.8%), ‘직무역량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것’(25.9%) 등이 있었다.


kelly77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