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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경 취업·창업 대학 평가] 취업률 1위 농협대, 창업 학생 수 48위…전문대학 취업‧창업 순위 다른 이유는? 조회수 : 1355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전문대학의 취업과 창업 불균형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퍼스 잡앤조이와 한국경제신문이 함께 분석한 ‘2018 한경 취업‧창업 대학 평가’에 따라서다. 취업률 1위인 농협대의 경우, 창업학생 수 순위는 48위를 기록했다.


농협대의 경우, 창업 전용 공간규모 1위, 창업 활동 참여률이 3위지만 정작 창업을 하는 학생은 많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률 2위인 춘해보건대 역시, 창업 학생 수는 16위에 그쳤다. 춘해보건대는 창업전용공간규모, 창업강좌 이수 학생 비율도 73위, 115위로 낮았다. 비교과 창업활동참여율은 85위다.


창업 순위는 높지만, 취업률 순위가 낮은 대학들도 있다. 창업 학생 수 2위인, 조선이공대는 취업률에서 69위로 낮은 순위에 랭크됐다. 창업 학생 수 공동 2위인 동아방송예술대 역시 취업률은 105위다. 창업 학생 수 4위 한양여대 역시 취업률 106위를 기록했다.


2018 한경 취업‧창업 대학 평가는 4년제 대학 162개와 전문대학 133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취업률, 유지취업률,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창업 학생 수, 학생당창업지원액, 학생당 창업전용공간 규모, 창업강좌 이수학생 비율, 비교과 창업활동 참여학생 비율을 지표로 했다. 점수 산출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평가 대상 대학의 데이터로 G값을 구했다.


대학알리미에 정보 공시된 취업률은 2017년 기준, 창업 학생 수 등은 2018년 기준 통계 조사한 결과다. 취업자는 건강보험 DB연계 취업자, 해외취업자, 영농종사자, 개인창작활동 조사자, 1인 창업자, 프리랜서 등을 포함한다.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등은 제외했다.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제외 대학은 평가에서 예외로 뒀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