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핫 뉴스

[취업문제풀이 7강] 입사지원서 작성 전 꼭 해야 할 일 조회수 : 2475

[김 팀장의 취업설계사무소]




[캠퍼스 잡앤조이=김영종 프릭 대표] “막상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써 놓고 보니 다른 회사 지원서와 똑같아요…이거 어떻게 하죠?” “마지막으로 읽어보니 너무 뻔한 이야기들인 거 같아서….(벌써 불안함)”


지원서 작성하는 데만 1주일을 보냈는데 아직 반도 채우지 못했다. 지난 번처럼 마감시간 쫓겨서 작성하고 ‘운’만 바라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과는 같았다. 하도 많이 작성해 봐도 기술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쓰고 나면 너무나 뻔한 이야기들만 가득하다.


대부분 공채를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생각일 것이다. 여러 곳에 지원을 해야 하는 고충도 있으니 마음만 더욱 조급하다.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 번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빌릴 수도 없다. 내가 쓰지도 않은 내용을 달달 외워가는 데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제 마감까지 1주일 남았다. 어떻게 하지?


김팀장의 생각


실제 지원서 작성 전에 중요한 것은 분석이다. 작성보다 분석하는 데에 3배 이상의 시간을 써야 한다.


남과 다른 지원서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성패가 달라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급한 일정 때문에 대부분 같은 맥락을 기초로 약간의 터칭만으로 통과를 기대한다. 그래서는 안 된다. 애초부터 다르게 접근해야 하며 그 중에 중요한 것이 ‘분석’이다.


분석은 크게 회사분석, 직무분석, 자기분석 3가지로 나뉜다. 각각의 분석을 통해서 자기소개서에 작성해야 할 주요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로 회사 분석시 지원하는 회사에 홈페이지만 믿어서는 안 된다. 창의, 혁신, 열정, 학습 등 온갖 좋은 말들이 적혀 있으므로, 홈페이지 외에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따로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근 미디어 기사, 핵심 서비스와 상품, 전자공시 등을 통해 파악한 회사의 핵심 사업 방향 등에서 주요 키워드를 찾아내야 한다. 


두번째, 직무분석이다. 직무분석의 경우 여기저기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므로 일단은 정보들을 모다 공통 요소들을 찾아내는 것이 먼저이고 두번째는 찾아낸 정보가 맞는지 해당 직무담당자에게 검증하는 방법이 좋다. 


세번째, 자기분석이다. 제일 중요한 단계이다. 앞의 회사분석, 직무분석에서 찾아낸 키워드와 연결가능한 자기만의 키워드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여기에서 자기만의 차별화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기주도라는 키워드를 찾았다면 자기의 전체 삶 중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결과, 성과, 과정을 이끌어낸 상황에서의 자신만의 강점 키워드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글은 생각하는 힘에 달려 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여 정확한 단어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오늘부터 할일

기존에 작성했던 자신의 지원서를 다시 확인해 개선점 3가지 이상을 찾아낸다.


김영종 ( yjk9793@gmail.com)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에서 CEO 로서 MCN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향신문·SK·네오위즈·라이나생명·리치앤코 등에서 15년간의 인사팀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플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팀장’이라는 브랜드로 팟캐스트, 연재, 강의, 컨설팅 등 여러 분야의 활동과 마인, 김팀장의 2직9직, think1등 사이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나의 생각 Good Bad

기사에 대한 의견 (0개)

의견쓰기
댓글 : 0 건
이전글구직자 10명 중 8명 ‘자소서 포비아’ 앓는다 다음글′여기어때′, 디자인·기획 인원 등 200여명 뽑는다···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