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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공채 비시즌이 더 바쁘다....자격증 등 ‘개인 공부’ 1위 조회수 : 15852


 

구직자 5명 중 3명은 채용 시즌보다 채용 비시즌기에 더 바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91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및 채용 비시즌기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다.

 

먼저 ‘학기 중(채용 시즌)과 방학 기간(채용 비시즌기) 둘 중 언제가 더 바쁘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구직자의 391명 중 238명(60.9%)가 ‘방학 기간(채용 비시즌기)’라고 답했다. 반면 ‘학기 중(채용 시즌)’이라고 답한 인원은 153명(39.1%)이었다.

 

‘겨울방학 및 채용 비시즌기 계획’에 대한 답변으로는 응답자의 41.2%가 ‘개인적인 공부’라고 답했으며 ‘아르바이트(21.7%)’ ‘운동(11.8%)’ ‘국내외 여행(8.7%)’ ‘인턴(5.6%)’ ‘어학연수(4.1%) ‘대외활동(3.8%)’ ‘계절학기 수강(3.1%)’ 순이었다.

 

‘개인적인 공부’라고 답한 이들은 ‘자격증 공부’를 하겠다는 의견이 52.8%로 가장 많았으며 ‘외국어 공부(22.4%)’ ‘컴퓨터 관련 공부(11.8%)’ ‘전공 과목 공부(10.6%)’ ‘공무원 시험 공부(2.5%)’라는 의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취업 준비는 어떤 방식으로 할 예정인가’를 묻자 ‘독학’이라고 답한 구직자가 3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턴 활동(21.7%)’ ‘오프라인 학원 강의 수강(17.4%)’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강(13%)’ ‘취업스터디(8.7%)’ 순이었다.

 

김진영 커리어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구직자들은 방학이나 채용 비시즌기에도 취업 준비에 바쁘다. 자격증 취득, 어학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분별한 스펙 쌓기보다 직무 관련성이 높은 자격증, 우대되는 어학 실력 등을 준비하여 다음 채용 시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