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로그인
  • 정기구독

Campus Job & Joy

  • 배너이미지0
  • 배너이미지1

주메뉴

  • JOB
  • 취업 핫 뉴스
  • 직업·인물
  • 잡 스페셜
  • 취업 꿀팁
  • JOY
  • 카드뉴스
  • 대학생 통신원
  • 캠퍼스 라이프
  • 스타일
  • 1618
  • 1618 뉴스
  • 1618 스토리
  • 한경 잡앤조이
  • JOB
  • 취업 핫 뉴스

취업 핫 뉴스

타일형 목록보기 포스트형 목록보기
  • new 기업 41% “올해 연봉, 동결 또는 삭감한다” 2021-01-25 11:06:00.0 수정2021-01-25 16:59:42.0 조회수 : 107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사람인이 기업 348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연봉 인상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41.1%가 ‘동결하거나 삭감할 것’이라고 답했다.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36.0%)보다 5.1%p 늘어난 비율로, 작년보다 올해 경영 상황이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이들 기업 중 대부분(89.5%)은 연봉 동결 혹은 삭감 조치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았다’고 답변했다.올해 직원 연봉을 동결 혹은 삭감한 이유로는 ‘회사 매출 등 실적이 안 좋아서(69.9%, 복수응답)’가 1위로 꼽혔다. 이어 ‘2021년 경기 상황이 나빠질 것 같아서(31.5%)’, ‘재무 상황이 불안정해서(16.1%)’,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15.4%)’, ‘위기경영의 일환으로 직원이 동의해서(6.3%)’, ‘연봉 외 다른 보상으로 대체할 계획이라서(4.2%)’ 등의 이유가 있었다.올해 연봉을 인상한다는 기업 205개사의 연봉 인상률은 평균 4.9%였으며, 인상률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58.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높아질 것’이라는 답변은 21.5%, ‘낮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17.6%를 기록했다.인상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 36개사에 그 원인을 묻자, 10곳 중 8곳의 기업(83.4%)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 때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인상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답한 나머지 기업은 ‘꾸준하게 연봉 인상을 진행해와서(45.9%, 복수응답)’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38.5%)’, ‘직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23.9%)’, ‘최저임금 인상폭을 반영하기 위해(21.5%)’, ‘현재 연봉이 낮은 편이라서(14.6%)’ 등이 뒤를 이었다. ‘회사 전체 실적이 좋아서’는 12.2%에 불과했다.이들 기업이 연봉 인상 여부 및 인상률 책정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는 ‘기업 전체 실적과 목표달성률(45.7%)’이 1위로 꼽혔다. 계속해서 ‘개인 실적과 목표달성률(17.2%)’, ‘인사고과 점수 및 업무성과(12.6%)’, ‘회사의 재무 상태(10.6%)’, ‘부서 실적과 목표달성률(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jyrim@hankyung.com

  • new 직장인 3명 중 2명, 연말정산 환급 예상…′평균 70만2000원′ 2021-01-25 10:53:00.0 수정2021-01-25 10:56:36.0 조회수 : 215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지난해 연말정산 조회 결과 직장인 3명 중 2명은 환급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환급 예상액은 평균 70만 2000원으로 조사됐다.인크루트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직장인 1444명을 대상으로 ‘2020 연말정산 결과 예상 조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참여자들 가운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연말정산 상세내역을 조회한 비율은 46.8%로 절반에 가까웠다. 나머지 47.5%는 미조회, 5.7%는 대상자가 아니라고 답했다.그 결과 69.3%는 ‘환급’ 즉 세금을 돌려받는다고 답했다. ‘납부’ 즉 추가 징수를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2.1%, 18.6%는 ‘내는 것도 돌려받는 것도 없다’고 답했다.가구원에 따른 환급 예상 비율로는 ‘4인 가구(74.8%)’가 가장 많았으며, ‘2인 가구(68.6%)’, ‘1인 가구(67.2%)’ 순으로 많았다.총 급여액별 납부 예상 비율로는 ‘~7천만 원 이하(10.9%)’에서 가장 낮았고 ‘7천만 원~1억 2천만 원(22.5%)’, ‘1억 2천만 원 초과~(36.4%)’ 순으로 집계됐다. 급여액이 높을수록 추가 징수 비율 역시 높았다.반대로 환급 예상 비율로는 ‘1억 2천만 원 초과~(36.4%)’ 근로자에게서 가장 낮았으며 ‘~7천만 원 이하(69.6%)’, ‘7천만 원~1억 2천만 원(70.5%)’ 순이었다.주관식 입력을 통해 환급액을 살펴본 결과, 평균 70만 2천 원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납부금액은 평균 48만 9천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정산 결과에 영향을 끼친 공제 항목으로 ‘신용카드(20.1%)’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체크카드(13.2%)’, ‘현금영수증(12.0%)’, ‘의료비(8.2%)’, ‘기본공제(6.3%)’, ‘보험(6.2%)’ 등의 순서로 주요 공제 항목들이 뽑혔다.세금 환급을 받는 경우 활용에 대해서는 ‘생활비(42.4%)’에 쓰겠다는 대답이 가장 높았고 ‘저축(21.6%)’, ‘상환(16.6%)’, ‘주식투자(9.5%)’, ‘쇼핑(9.1%)’ 순으로 사용처가 예정됐다.jyrim@hankyung.com

  • new 여성가족부, 비혼 동거 ′가족인정′ 추진 2021-01-25 09:53:00.0 수정2021-01-25 09:54:00.0 조회수 : 347

    [한경잡앤조이=정유진 기자]결혼하지 않고 사는 비혼이나 동거 등도 가족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여성가족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안′(2021∼2025년)에 결혼제도 밖에 있는 다양한 가족구성을 보장하고 친밀성과 돌봄에 기반한 대안적 관계를 토대로 하는 새로운 가족 형태를 법 제도 안의 ′가족′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이는 전형적인 가족으로 인식되던 ′부부와 미혼자녀′ 가구 비중이 2010년 37.0%에서 2019년 29.8%로 감소하고 비혼 가구나 동거 등 새로운 형태의 가정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비혼이나 동거 등 기존에는 ′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아 생활이나 재산에서 가족관련 혜택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던 가구까지 끌어안겠다는 계획이다.여가부는 아울러 자녀의 성을 정할 때 아버지의 성을 우선하는 기존의 원칙에서 벗어나 부모가 협의하는 방식으로 법과 제도 변경을 추진한다.기존에도 혼인신고를 할 때 부부가 협의하면 어머니의 성을 따를 수는 있지만 혼인신고 단계가 아닌 자녀 출생신고 등에서는 여전히 ′부성 우선 원칙′이 적용되고 있었다.여가부는 1인 가구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돌봄공동체 모델을 확산하는 등 돌봄을 활성화할 방침이다.다만 이런 안은 민법이나 가족관계법 등 다른 부처 주관의 법률 개정 문제와 연결돼 있어 여가부는 앞으로 관계 부처와 계속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여가부는 이런 내용으로 26일 오후 전문가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공청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jinjin@hankyung.com

  • 직장인 10명 중 4명 “설날연휴에 아르바이트 할 것” 2021-01-22 11:46:00.0 수정2021-01-22 13:47:58.0 조회수 : 250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날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준생과 대학생은 10명 중 7명 이상이 설날 연휴 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직장인·취준생·대학생 121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기간 아르바이트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72.5%는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장인은 39.8%, 취준생은 74.8%, 대학생은 77.1%로 확인됐다.이들에게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를 묻자,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66.0%, 복수응답)’가 1위로 꼽혔다. 이어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29.5%)’, ‘현재 하는 아르바이트가 설날 연휴에도 일할 것 같아서(19.2%)’,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4.2%)’ 등이 있었다.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장소는 ‘유통점·마트(38.0%)’가 가장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카페(37.1%)’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확인됐다.직장인 중에는 ‘유통점·마트(42.1%)’에 이어 ‘백화점(31.9%)’, ‘온라인 쇼핑몰(25.5%)’, ‘카페(23.6%)’ 순으로 설날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취준생 중에서는 ‘유통점·마트(43.4%)’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카페(28.8%)’, ‘백화점(28.5%)’, ‘온라인 쇼핑몰(26.5%)’ 순으로 확인됐다.대학생 중에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52.5%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일반음식점(40.4%)’, ‘유통점·마트(30.8%)’ 등의 순이었다.선호하는 직무로는 ‘매장관리’가 43.0%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포장·선별·분류(40.0%)’, ‘카페알바(32.1%)’, ‘판매·판촉(28.7%)’ 순으로 집계됐다.jyrim@hankyung.com

  •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 구직 시 ′알바 리뷰′ 확인한다 2021-01-22 11:29:00.0 수정2021-01-22 13:48:24.0 조회수 : 254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아르바이트 구직 경험이 있거나 현재 아르바이트 중인 사람 10명 중 7명(77.3%)은 구직 전 ‘알바 리뷰’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유경험자 43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구체적인 직종별로 살펴보면, ‘서빙이나 배달, 주방, 사무’ 등의 알바 리뷰를 찾아본다는 응답이 51.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아르바이트(36.4%)’, ‘잘 알지 못하는 이색 아르바이트(5.4%)’, ‘핫플레이스 아르바이트(3.2%)’, ‘관공서 아르바이트(1.0%)’ 등이 있었다.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구직 전 리뷰를 확인하는 이유를 묻자, ‘업무 및 근로 조건 탐색’이 주효했다. ‘지원하기 전 나와 잘 맞는 아르바이트인지 판단하기 위해서(58.2%)’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구직 공고만으로는 업무, 근무 환경에 대한 세부적인 파악이 어려워서(49.6%)’, ‘시급, 복지혜택 등 생생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39.6%)’, ‘업무를 미리 파악해 원활하게 근무하기 위해서(39.4%)’ 등이 이어졌다.리뷰에서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는 점으로는 ‘근무 환경(48.6%)’이 1위에 올랐으며, ‘단점(24.1%)’, ‘급여(12.1%)’, ‘관리자 성향(7.6%)’, ‘장점(7.0%)’ 등이 차례로 확인됐다.이들이 주로 리뷰를 확인하는 곳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나 앱(6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친구나 지인(11.7%)’, ‘온라인 커뮤니티(10.9%)’ 등을 통해서도 리뷰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실제 알바 리뷰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는지 묻자, 전체의 23.2%만이 ‘리뷰를 작성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리뷰를 작성한 동기로는 ‘다른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70.3%, 복수응답)’가 1위에 꼽혔다. 그 밖에 ‘내가 경험한 아르바이트의 좋았던 부분을 알리고 싶어서(48.1%)’, ‘일을 하며 겪었던 부정적인 부분을 알리고자(34.7%)’, ‘경험 공유 자체에 흥미를 느껴서(25.7%)’, ‘아르바이트 경험을 추억으로 기록하고자(23.5%)’ 등이 있었다.jyrim@hankyung.com

  • ″의외로 OOO이 중요하다?″···구직자 필수항목 ‘AI 면접’ 체험기 2021-01-22 07:29:00.0 수정2021-01-25 17:09:38.0 조회수 : 662

    △(사진=한경DB)[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최근 AI 면접이 대세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채용 전형이 대부분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은 AI면접 대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래서 직접 체험해봤다. AI 면접 연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3곳에서 모바일과 PC로 체험한 결과, AI 면접 연습 분석 결과는 납득할 만한 기준을 제시했만 세 사이트가 제시한 면접 결과는 각양각색이었고,분석 기준 또한 천양지차였다.AI 면접은 기업의 입사 전형 중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면접관이 되어 면접자를 심사하는 전형을 말한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기업들이 비대면 채용으로 전환함에 따라 AI 면접은 채용의 ‘뉴노멀’이 됐다. 지난해 5월, 삼성의 첫 온라인 GSAT 시행을 시작으로 여러 기업들이 잇따라 온라인 전형을 채택하며 채용시장 지형이 한차례 바뀐 바 있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 신입 채용 전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1년 비대면 채용 전형 도입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3.6%에 달했다. 기업 2곳 중 1곳은 비대면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규모 별로는 대기업(82.7%)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66.4%), 중소기업(42.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대면 채용 전형을 실시했던 기업은 49.0%를 기록했다.사전에 AI 면접을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AI 모의 면접 서비스로는 사람인의 ‘아이엠그라운드’, 시대교육의 ‘윈시대로’, 제네시스랩의 ‘뷰인터’ 등이 있다. 세 곳 모두 면접의 진행 순서는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등 기본질문-상황 제시 질문-인성검사-적성검사(게임)’ 순으로 이뤄졌다.직접 이 세가지서비스를 모두 이용해 AI 모의 면접을 체험해 본 뒤 결과를 받아봤다. 비슷한 면접 결과를 위해 세 곳 모두 희망 직군은 ‘미디어/기자’로 설정했고,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등 기본적인 질문에는 사전에 내용을 준비해 각 1분 내외로 동일하게 답했다. 면접을 진행한 공간은 기자의 집, 깔끔한 복장을 차려 입고 노트북과 휴대폰이 놓인 책상 앞에 앉았다.사람인 ‘아이엠그라운드’가장 먼저 실시한 AI 모의 면접은 취업포털 사람인이 개발한 ‘아이엠그라운드’였다. 아이엠그라운드는 모바일 기반의 AI 모의 면접 서비스로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가입 시 1회의 면접권이 주어지고, 그 이후로는 회당 3900원의 과금이 발생한다. 다만 제휴 서비스가 돼 있는 대학교 학생은 과금 없이 체험 가능하다.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동아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서원대학교’ 재학생 및 학교 이메일 보유자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아이엠그라운드는 세 가지 면접 유형을 유저가 직접 골라 체험할 수 있다. 기업별 기출 질문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업면접’, 인성질문과 인성검사만을 테스트하는 ‘인성면접’, 직무역량을 알아보는 ‘역량면접’이 그것이다. 기자는 이 중 ‘역량면접’을 택했고, 세부 역량으로는 ‘신입-미디어-기자’를 골랐다.역량면접에 제공되는 질문은 총 다섯 가지. 질문을 보여준 뒤, 이용자가 준비가 되면 시작 버튼을 눌러 1분간 답하는 형식이었다.△아이엠그라운드 AI 모의 면접 이용 화면.(사진=장예림 인턴기자) 면접 질문1. 친구를 사귈 때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2.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나타나는 본인 성격의 강점과 약점은?3. 본인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최근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말씀해주세요4. 전문가 인터뷰를 할 때인터뷰 전 관련 분야에 대한 학습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5.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실 생각인지 말씀해주세요질문은 고난도의 사고력을 요하지는 않았고,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는 정도 수준으로 구성됐다. 다섯 개의 질문에 답한 뒤에는 AI 면접의 꽃인 ‘적성게임’이 약 5분간 진행됐다.게임을 진행하는 목적은 면접 지원자의 작업기억 능력과 업무 수행능력 등을 시험해 보기 위한 것으로, ‘같은 그림 찾기’, ‘패턴 기억하기’, ‘순서 기억하기’와 같은 기초 사고력 문제들이 제시됐다. 처음 해 보는 적성검사에 긴장은 했지만, 초심자도 무리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됐다.총 15여 분간 ‘아이엠그라운드’ AI 모의 면접을 받은 결과는 대체로 후했다. 합격 가능성을 명시적인 수치로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지원자 개인의 성격특성에 대해 해석해 주는 식이었기 때문이다. 영상별 리포트를 통해 5개의 질문에 답한 영상 피드백도 제공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대답에 자주 등장한 단어 키워드를 보여주고 목소리, 감정, 발음 등에 대한 총평을 내리는 식이었다.△직접 체험해 본 아이엠그라운드 AI 모의 면접 결과.(사진=장예림 인턴기자)아이엠그라운드> 장단점희망 기업, 직무별 맞춤형 면접을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했으나, 분석 결과가 날카롭지 않고 두루뭉술한 편이다. AI 면접을 처음 해 보는 초심자에게 입문용으로 체험해 볼 만하다. 1회 3900원 치고는 비싼 편이라고 생각. 총 15분가량 소요.시대교육‘윈시대로’두 번째로 체험해 본 AI 모의 면접 서비스는 종합교육기업 시대교육의 ‘윈시대로’다. AI 모의면접 1회에 9900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만큼 면접의 단계도 5개로 가장 많았고, 결과 분석 리포트도 가장 구체적이었다. 서비스는 PC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뒤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기자는 PC를 통해 면접을 진행했다.윈시대로 면접 절차는 총 다섯 단계. 순서는 ‘기본 필수 질문, 인성검사, 상황 제시형 질문, 게임, 심층 구조화 질문’으로 약 20분이 소요됐다. 질문의 난이도는 체험한 세 가지 AI 모의 면접 중 가장 어려웠으며, 구체적이었다.△윈시대로 AI 모의 면접 이용 화면.(사진=장예림 인턴기자) 면접 질문1. 당신은 인사팀에서 채용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친척 어른이 전화가 와서 자신의 딸이 이번에 지원했으니, 잘 봐달라고 부탁을 한다. 당신은 친척 어른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겠는가?2. 당신은 한창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옆집 사람이 연락하여 밖에 나가보니 옆집에 지금 물이 세고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다. 시간을 보니 지금 옆집사람을 도와주면 회사에 지각할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신은 옆집 사람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겠는가?게임은 두 가지로 구성됐다. 순발력과 판단력을 검사하는 ‘분류코드 일치여부 판단’과 추리력을 검사하는 ‘오셀로 변형’으로 기자는 전자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후자에서는 0점을 기록하며 스스로도 극명한 역량을 체감할 수 있었다.면접이 모두 끝난 후, 약 5분 뒤 나온 분석 리포트에서는 종합결과와 함께 영상리뷰, 인성검사, 게임 부문 등의 세부 결과를 살펴볼 수 있었다. 앞서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문자로 된 풀이가 주를 이뤘다면 ‘윈시대로’는 도형과 그래픽 등으로 구성된 직관적 풀이가 특징이었다.△직접 체험해 본 윈시대로AI 모의 면접 결과.(사진=장예림 인턴기자) 장단점면접 인풋 대비 아웃풋이 부족하다는 느낌. 면접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이 제시되지 않아 스스로 개선할 점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으나, 가장 실전 면접에 가깝게 구성돼 있어 생생한 AI 모의 면접 체험이 가능했다. 총 20분가량 소요.제네시스랩‘뷰인터’마지막으로 체험한 AI 모의 면접 서비스는 ‘뷰인터’였다. 세 가지 모의 면접 사이트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가장 구체적이고 자세한 면접 분석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재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이달 29일까지 AI 모의 면접 20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뷰인터의 면접은 ‘기본 질문, 상황별 제시 질문, 인성검사’ 순의 3단계로 진행됐다. 별도의 게임은 없었다. 질문은 지원자의 과거 경험을 묻는 주제가 주를 이뤘고 구체적인 상황 설명을 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었다.△뷰인터 AI 모의 면접 이용 화면.(사진=장예림 인턴기자) 면접 질문1. 자신이 진행하고 있던 과제나 일이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환경의 변화로 인해 달라졌던 경험이 있습니까? 어떤 일이었고, 어떤 상황이었습니까?2. 달라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본인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수행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어떻게 정보를 습득했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했습니까?3. 과제를 끝내고 난 이후 본인이 배운점은 무엇이었습니까?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본인의 어떤 행동을 개선하고 싶습니까?별도의 적성검사는 진행되지 않고 인성검사로 끝이 났지만, 지원자의 성향과 답변의 논리력을 판단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면접 종료 후에는 합격 가능성을 수치로 알 수 있었고, 전체 체험자 중 본인의 순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뷰인터는 영상 속 지원자의 말투와 시선처리, 음성 높낮이 등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특징이었다.△직접 체험해 본 뷰인터AI 모의 면접 결과.(사진=장예림 인턴기자) 장단점본인의 AI 모의 면접 결과를 등수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등수 산출 기준을 알 수 없어 맹신하기는 섣부르다.질문 영상 프레임별로 시선처리, 음성 높낮이, 음성 크기, 표정 변화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볼 수 있다. 총 15분가량 소요.AI 면접, 어색한 분위기 빨리 극복해야 승산AI 면접이라고 해서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은 없었다. 굳이 들자면 조용한 공간과화면에 비친 내 얼굴에 익숙해지기 정도다. 무엇보다 비대면 AI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 페이스에 내가 휘말리지 않는’ 것. 혼자 있는 공간에서 내 목소리에 오롯이 집중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어색하고 낯설었다. 그동안의 면접은 면접관과 함께하는 ‘대화’였다면 AI 면접은 나 혼자 말하고 듣는 ‘혼잣말’이다.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나밖에 없기에 스스로의 발언에 당황해서 우물쭈물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한 점에서 AI 모의 면접 연습은 필수다. ‘혼잣말’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평가에 연연하기보다 체제를 경험해보는 목적으로 AI 모의 면접을 연습해 보길 바란다.jyrim@hankyung.com

  • 줌 채널톡 등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2021 ‘인재 채용’ 본격화 2021-01-21 21:51:00.0 수정2021-01-22 15:14:52.0 조회수 : 1252

    -서비스 고도화 및 사세 확장 위해 인재 채용 본격화-개발자 채용을 필두로 전 방위적 인재 채용 강화 나서[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줌(Zoom), 슬랙(Slack) 등을 필두로 코로나19와 함께 더욱 주목받기 시작한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 세계적으로 B2B SaaS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관련 스타트업들이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각 기업들은 올해가 서비스 고도화 및 사세 확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 보고 새해 시작부터 부문별 인재 채용 레이스에 본격 나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기업들로 자비스앤빌런즈, 채널톡, 인덴트코퍼레이션, 아틀라스랩스, 슈퍼브에이아이, 스포카 등이 있다.자비스앤빌런즈, 개발자 등 8개 분야 채용 본격 시동, ‘테크핀 시장에 한 획 그을 것’국내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혁신적인 테크핀(Techf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인재 찾기에 나섰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 대상의 B2B SaaS 서비스인 ‘자비스’에 이어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을 도와주는 ‘삼쩜삼’을 잇따라 선보이며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유수의 인재들과 함께 삼쩜삼 서비스 고도화를 이뤄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자비스앤빌런즈는 △개발 △서비스 기획 △마케팅 △경영지원 등 주요 부분 8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특히 개발 직군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프로덕트 매니징, 데이터 개발 등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핵심 역량을 갖춘 재원을 모집한다. 또 세무 서비스 기획, 마케팅 매니징, 퍼포먼스 마케팅, 인사·총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비스앤빌런즈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인재를 뽑는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향후 1년 간 약 4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류 지원은 자비스앤빌런즈 공식 이메일 또는 채용 플랫폼 로켓펀치, 원티드를 통해 진행된다.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평적 소통을 지향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생각을 빠르게 서비스로 구현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애자일(Agile)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신동민 자비스앤빌런즈 이사는 “올해를 세무회계 테크핀 시장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자비스앤빌런즈와 함께 테크핀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내려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채널톡, 두 자릿수 규모 신입·경력사원 채용, 온라인 Q디자인(△프로덕트 디자이너) 사업(△브랜드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리크루터 △고객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세일즈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부문에서도 채널톡과 함께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국내외 B2B SaaS 시장을 선도해 나갈 인력을 충원한다.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직무에 따라 별도의 과제 수행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채널톡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각 직무별 필요 역량과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또한, 채널톡은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채용 문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 Q특히, B2B SaaS 시장에서 독보적인 동영상 리뷰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개발 파트 강화에 속도감을 더한다. 비즈니스 전반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것은 물론, 최적의 프로세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설계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으로 동영상 리뷰를 수집해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다. 최근 발표한 ‘2020년 브이리뷰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까지 브이리뷰를 통해 업로드된 ‘누적 동영상 리뷰’는 전년 대비 7배 이상 성장하고, ‘구매 후기 동영상’ 누적 노출 수는 4억 건을 돌파해 전년 대비 3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 런칭 이후 1년 9개월 만에 브이리뷰 도입 쇼핑몰은 1860여 개를 넘어선 것으로 기록돼 동영상 리뷰 플랫폼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 수를 확보, 현재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동영상 리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아틀라스랩스, 음성인식 인공지능 시대 함께 열어갈 인재 찾는다음성인식 AI 전문 기업 아틀라스랩스는 자체 개발 기술로 음성 및 언어 기반의 AI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대화에 가치를 더하는 스타트업이다. 아틀라스랩스가 개발한 STT(Speech to Text) 엔진과 음성인식 AI 기술 ‘제로스(ZEROTH EE)’는 포스코ICT, 오뚜기, 예스24 등 유수의 대기업에서 전문 솔루션으로 활용되며 뛰어난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아틀라스랩스는 새롭게 합류할 인재들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더욱 편리한 삶을 제공할 수 잇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 고객 중심적 사고로 서비스 개발에 몰입할 수 있는 인재라면 아틀라스랩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최고의 음성인식 AI 전문가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인재들에게 업계 최고의 대우를 제공하고, ‘리모트 워크’와 ‘근무시간 유연제’, ‘무제한 휴가제’ 등을 도입해 개인의 업무 리듬과 스타일에 따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근무환경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과 미국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중인 만큼, 다양한 국가와 연령대의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열린 문화를 만들고 있다.모집 분야는 안드로이드·iOS 모바일 엔지니어, 웹 엔지니어, STT(Speech to Text) 엔지니어, CX 매니저, 서비스 PM, 제품 디자이너 등으로, 아틀라스랩스 회사 사이트 내 채용 코너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면접, 문화면접, 인성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이루어진다.아틀라스랩스는 최근 세계 최초로 iOS와 안드로이드 양대 운영체제 모두를 지원하는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Switch)’를 개발해 B2C 영역으로도 서비스를 넓혀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슈퍼브에이아이,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활성화 위한 머신러닝 엔지니어, 마케터 등 채용스타트업계에서 이례적인 11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도 인재 채용에 발벗고 나선다. 모집 분야는 △서버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제품 콘텐츠 마케터 △피플‘골목식당 첨단화’ 이끌 인재 뽑는다국내 1위 소상공인 매장 솔루션 스타트업 스포카도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문을 활짝 열었다. 스포카는 ‘골목식당 첨단화’ 및 ‘매장 솔루션 고도화’를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를 8개 분야에 걸쳐 공개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플랫폼 개발,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매니저 등이며, 백엔드 및 프론트엔드 개발, 안드로이드 및 iOS 개발, 데이터 분석, QA, 서비스 기획 등 도도 카트 및 도도 포인트 서비스와 직결된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충원 계획이다.채용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일부 직군의 경우 코딩테스트나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요하다. 지원 자격 및 직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카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뜻의 ‘원 스포카(One Spoqa)’를 실천중인 스포카는 직원들과의 수평적 소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포카는 현재 8년 연속 업계 1위 매장 고객관리 플랫폼 ‘도도 포인트’와 식자재 비용관리 앱 ′도도 카트′ 양대 서비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jinho2323@hankyung.com

  • [한경JOB아라] 취업, 여기서 잡아라 2021-01-21 17:58:00.0 수정2021-01-22 15:15:13.0 조회수 : 141

    [한경=공태윤 기자]채용 트렌드경찰기자가 후배 선발 참여TED보고 인터뷰 기사 작성진화하는 언론사 채용 전형서울신문이 올들어 언론사 가운데 가장 먼저 수습기자 채용을 진행합니다. 그런데,올해부터 4차 실무평가에 사회부 경찰기자들이 직접 후배를 뽑습니다. 지원자들이 선배 기자와 함께 취재하면서 주어진 과제를 기사로 제출하는 방식이죠. 우수인재를 뽑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언론사 채용을 살펴봤습니다.> 자세히 보기지방대를 간다주요은행 취업비결 8가지취업률 업, 동아대처럼 하라!부산 동아대 이인용 취업지원실 팀장은 제가 만났던 취업팀장 가운데 가장 열정적인 분입니다. 매년초 서울·수도권에 입사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상경 하는가 하면, 후배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취업팀 모토를 ′BTS(better than students: 학생들보다 더 잘하자)′로 정할 정도입니다. ′11년 취업팀 경력′의 이 팀장이 그동안 학생들을 상담하며 분석한 ′동아대 학생들의 은행입사 특징 8가지′를 보내왔습니다. 취업난에 고민중인 다른 지방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기공채 지원시 가점주는 장학제도동국제강 송원장학생 15명경쟁률 7대1, 평균학점 3.8지난 19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동국제강 본사에서는 ′제18기 송원 이공계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10개 대학 이공계생 15명이 선발됐습니다. 장학생에 선발되면 2년간 등록금 뿐 아니라, 동국제강 공채나 채용연계형 주니어사원 채용 지원시 가점이 있습니다. ′송원 장학제도′를 Q취업단신연봉 1.5배,1억 스톡옵션토스 신규채용 솔깃하네!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올해 1분기 33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토스인슈어런스·토스페이먼츠의 성장과 함께 토스증권·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의 출범이 예정된 데 따른 조치죠. 전 직군 정규직 입사자에게 최대 1.5배 연봉을 제시하고 1억원 스톡옵션도 3월까지 부여키로 했습니다.> 자세히 보기시사상식 : CES막내린 CES...6대 키워드는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1’가 지난 14일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죠. 참여기업도 1960개로 지난해보다 절반이 줄었습니다. 올해 CES의 키워드는 5세대(5G) 통신·디지털 전환·로봇·모빌리티·스마트시티·디지털 헬스 등 6가지 입니다.> 자세히 보기경제뉴스 English넷플릭스 ′한국 현지화 전략′Netflix, sweeps S.Korean content market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한국 진출 5년 만에 콘텐츠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sweeps S.Korean content market). 지난해 기준 유료 가입자 수만 410만 명에 달합니다(boasting around 4.1 million paid subscribers). 한국경제신문의 영어 뉴스 사이트(www.kedglobal.com)에서 영어원문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히 보기Job Schedule [1월21~2월1일][채용 일정]SK바이오팜 | ~1월24일 (신입) 전략투자, R 동국제강 | ~1월25일 (신입) 자금,홍보,영업,생산,설비,품질,물류삼양식품 | ~1월25일 (인턴) 해외영업, 유통영업, 온라인MD포스코플랜텍 | ~1월31일 (신입) 기계,전기,토목,건축하이트진로 | ~2월1일 (신입) 해외영업,마케팅,재무,IT,연구,양조JYP | ~2월1일 (신입) 아티스트(매니저,마케팅,MD,영상,음악 등), 경영지원[취업 행사]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 1월18일~22일‘잡아라 뉴스레터를 구독하려면’ ‘여기’를 꾸~욱

  • 성인남녀가 말하는 대한민국 성공요소 1순위는? 2021-01-21 10:45:00.0 수정2021-01-21 13:59:23.0 조회수 : 249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뒷받침돼야 할 조건 1위에 ‘부모님의 재력’이 꼽혔다. 잡코리아는 5년 전 동일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재력’이 1위에 꼽혔으나, 그 영향력은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2040세대 성인남녀 3882명을 대상으로 ‘성공의 조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에 참여한 성인남녀들은 우리 사회에서 출세하고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 1위에 ‘경제적인 뒷받침·부모님의 재력(29.5%)’을 꼽았다. 이어 ‘개인의 역량(22.7%)’, ‘성실성(15.0%)’, ‘인맥 및 대인관계 능력(10.9%)’, ‘학벌 및 출신학교(7.7%)’ 등이 5위권에 올랐다.잡코리아는 5년 전 조사 결과에 비해 부모님의 경제적 뒷받침의 영향력은 줄고, 개인의 역량을 꼽는 응답은 늘었다고 설명했다.2016년 13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당시 ‘경제적 뒷받침·부모님의 재력’을 꼽는 응답은 41.0%에 달했으나 올해는 29.5%를 기록하며 5년 전 대비 10%p 이상 감소한 것이다. 반면 ‘개인 역량’은 5년 전 대비 10%p 가까이 증가하며 2위에 올랐고, ‘성실성’도 5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높아졌다.조사에 참여한 성인남녀들에게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묻자, 1위에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는 삶(39.8%)’이 올랐다. 이어 ‘경제적으로 풍족하도록 부를 일군 삶(22.2%)’, ‘안정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삶(15.2%)’,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8.6%)’, ‘역량을 발휘하며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과를 내는 삶(5.8%)’ 등이 확인됐다.한편, 2040세대 5명 중 2명은 부모 세대에 비해 자신의 성공을 더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에게 ‘부모 세대와 비교했을 때 누구에게 성공의 문이 더 열렸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42.8%가 ‘부모님의 세대에 비해 성공의 문이 닫혀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가 48.2%로 가장 높았으며 20대(41.6%), 40대 이상(40.4%)의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부모님 세대에 비해 성공의 문이 열려 있다’는 응답은 25.9%로 ‘닫혀 있다’는 응답의 절반 수준에 그쳤으며, ‘부모님 세대와 지금 세대가 다르지 않다’는 응답은 31.3%를 기록했다.부모님 세대에 비해 지금이 성공의 기회가 좁다고 여기는 응답자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과거에 비해 너무 심각한 구직난, 취업난(47.2%, 복수응다)’과 ‘너무 높은 물가와 집값 등 멀어진 내 집 마련의 기회(45.8%)’를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여기에 ‘높아진 고용불안(43.4%)’, ‘빈부 격차 등 심각해진 계층 갈등(41.3%)’, ‘개인의 노력보다 타고난 배경, 부모님의 영향력 증가(41.1%)’ 등의 비관적인 답변이 주를 이뤘다.그밖에 의견으로는 ‘과거처럼 한 분야만 잘해서는 성공할 수 없어서(22.6%)’, ‘극심한 경쟁구도에 내몰리고 있어서(20.7%)’, ‘격변하는 트렌드·산업에 발맞춰야 해서(6.9%)’ 등이 있었다.반면 ‘지금 성공의 문이 더 열려 있다’고 여기는 응답자들은 ‘개인의 다양한 재능과 관심이 인정받고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해서(48.7%)’를 1위의 이유로 꼽았다. 이어 ‘개인의 노력과 실력으로만 평가받을 수 있어서(35.4%)’, ‘사회·문화적으로 더 안정되고 성숙해 있어서(34.8%)’, ‘경제적으로 훨씬 풍요롭고 발전해서(34.2%)’ 등의 이유로 부모님 세대보다 성공을 낙관하고 있었다.이 밖에 ‘신분이나 계층에서 보다 자유로워지고 불평등이 사라져서(29.4%)’, ‘고른 교육 기회가 주어져서(26.3%)’, ‘정치적으로 더 안정되고 성숙해 있어서(12.1%)’, ‘국제적인 우리나라의 위상이 상승하고 세계에서의 기회가 주어져서(10.0%)’ 등의 응답도 뒤따랐다.jyrim@hankyung.com

12345678910다음페이지마지막페이지
광고

정기구독 신청

이전 이미지 보기
다음 이미지 보기
4개 버튼중에 1번째 버튼 4개 버튼중에 2번째 버튼 4개 버튼중에 3번째 버튼 4개 버튼중에 4번째 버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