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vs 학교

[학교대학교] ′교내 특종은 내 손안에′ 일산국제컨벤션고 기자단 vs 정화여상 기자단 [학교 vs 학교] 조회수 : 19808

“이상으로 이진 기자였습니다”

기자라는 직함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프로다움이 돋보이는 기자단.

그들이 모이니 학교에 대한 특종 얘기로 시끌벅적했다. 기자단이 취재하는 기사는 무엇일까.





특성화고 인식개선은 우리가! 일산국제컨벤션고 기자단

일산국제컨벤션고 기자단은 교내 소식을 통해 특성화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유진(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관광과 3학년)양은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싶었어요. ‘특성화고는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온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특성화고의 긍정적인 점을 알리고 싶었죠”라며 기자단 설립 목적을 밝혔다. 이진(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관광과

3학년)양은 “특성화고 기자단이지만 동아리 내 역할 분담이 확실해요. ‘취재기자, 사진기자, 편집기자’가 한 조를 이뤄 취재를 다니고 있어요”라며 “역할이 분명하다보니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라고 밝히며 동아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일산찌라시, 취재 육하원칙 ]

• 언제? 교내 행사 때나 중학생들이 특성화고

관련 진로체험을 올 때

• 어디서? 일산국제컨벤션고에서

• 누가? 일산찌라시가

• 무엇을? 취재(인터뷰) 및 기사작성

• 어떻게? 3인 1조(취재기자, 편집기자,촬영기자)가 각자의 역할을 맡아

• 왜? 특성화고의 부정적인 인식 전환을 위해



“어려움 반, 뿌듯함 반이에요”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어요. 취재할 때 인터뷰 하는 사람이 대답을 회피하거나

짜증내면 속상하더라고요. 결국 취재를 못해 기사 내용이 부족한 경우도 태반이었어요.

그래도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한건 뿌듯해요. 평소 어렵게 생각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니까 좋더라고요. 기자단이 아니었다면 이런 기회는 없었을 거예요.

김유빈 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관광과 3학년






홍보도 하고, 기자역량도 키우고 1석 2조 정화여상

정화여상 기자단을 설립한 이유는 학교 홍보 때문이었다. 윤영빈 정화여상 기자단 담당교사는 “정화여상 홍보기자단은 맨 처음 학교 홍보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글 쓰는 능력이 향상되고 취재를 통해 원활하게 의사소통 하는 것을 보고 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규화(정화여상 병원사무관리과 2학년)양은 “원래 꿈은 기자가 아니었는데, 기자단 활동을 계속 하니까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된다”고 말하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 정화타임즈, 취재 육하원칙 ]

• 언제? 일주일에 한 번씩 릴레이 인터뷰,한 달에 한 번씩 졸업생 선배 취재

• 어디서? 교내 또는 졸업생 선배님들의 근무지

• 누가? 정화타임즈가

• 무엇을? 졸업생에게는 학창시절과 취업준비과정에 대해, 

           재학생들에게는 진로와 꿈에 대해 인터뷰

• 어떻게? 혼자서 취재·촬영·편집기자 소화함. 졸업생 인터뷰는 사전 약속이 필수

• 왜? 정화여상 홍보를 위해



“선배님들 인터뷰 하면서 자신감 얻었어요”

인터뷰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 74회졸업생인 최애숙 선배님을 만나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일산에 위치한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인 모습을 보니 멋있기도 하고, 변호사라는 꿈을 이룬 게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제 꿈을 이룰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학교 축제 때 오는 걸그룹을 심층취재하고 싶어요.(웃음)

강승희 정화여상 병원사무관리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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