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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세종시청 공무원 공영식 씨, “취업의 열린 길, 특성화고로 헤쳐 모여라” 조회수 : 1949


[하이틴잡앤조이 1618= 정유진 기자] 세종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공영식 씨(20세)는 “부모님 세대에서는 ‘특성화고’에 대한 이미지가 ‘실업계’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배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을 설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세종시 동행콘서트를 통해 후배들의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특성화고는 ‘나를 알아봐 주는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고 취업에 열의를 가지고 있는 선생님들이 많아 본인이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취업을 할 수 있는 학교”라고 말했다.  


2017년 2월 세종하이텍고 졸업

2018년 1월 세종시청 환경녹지국 도시청결과 근무


멘토로 선정된 소감은 어떤가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제가 과연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부담이 있었지만 저도 중학교 때 진로를 선택할 때 고민을 했고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어 후배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진로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세종시청 환경녹지국 도시청결과에서 폐기물 처리시설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이 아닌 취업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중학교 때 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먼저 취업을 한 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 대학에 진학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공무원 준비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담임선생님들과 기계 전공 선생님들이 제게 지역인재 공무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그 때부터 공무원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특성화고에 진학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때 선 취업이라는 진로를 선택했고 기계 쪽에 관심도 많아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특성화고 대해 알아보고 제 모교가 여러 가지 지원과 다양한 혜택이 있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나에게 특성화고란.

인생의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성화고에서는 글로벌 현장학습 및 특성화고 지역인재 전형을 통한 공무원 시험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고등학교 담임선생님들과 기계전공 선생님 그리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시험을 준비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네요.


특성화고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특성화고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저 또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특성화고는 저희에게 많은 혜택과 선생님 친구들 모두 좋은 학교였습니다.


특성화고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특성화고의 가장 큰 매력은 공부에 관심이 없는 친구라도 실습에서 자신이 노력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요.

자신이 뭐가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했을 때 좋았는지 찬찬히 한번 돌아보며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무엇을 선택하든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로를 결정하길 바랍니다.


jinjin@hankyung.com 사진=세종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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